안녕하세요. 데이터바우처사업 공급기업 & 구글,페이스북 공식파트너사 바름입니다^^

혹시 국내에서 모바일 운영체제의 점유율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안드로이드 74.03%, IOS의 경우 25.63%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30대로 따졌을 땐 IOS 유저가 52%, 안드로이드 유저 48%로 다른 추이를 보입니다. 또한 10대로 갈수록 그 비율은 IOS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처럼 해가 거듭될 수록 10, 20, 30대에 IOS 유저가 늘어나고 있고 그에 마케팅도 발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을 때 Android의 경우 Google Play Store를 이용하고 IOS의 경우 App Store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많은 브랜드에서 앱설치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때 안드로이드쪽 마케팅인 구글 UAC광고만 진행하고 IOS쪽 마케팅인 App Store 영역의 마케팅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있죠. 그래서 오늘 바름은 App Store 영역의 마케팅인 애플서치애드에 대해 2편에 걸쳐 콘텐츠를 발행하려 합니다.

 

 

 

 


 

 

“App Store 내 영역에 나온 광고가 애플서치애드인가요?”

 

맞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App Store 어플 내 ‘광고’ 영역은 모두 애플서치애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 13개의 국가(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호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뉴질랜드, 멕시코)의 앱스토어에서 광고 집행이 가능하고 광고 프로세스에 따라 Basic & Advaced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광고 프로세스의 경우는 예산, 기간, 광고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에 맞게 설정을 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애플서치애드는 크게 ‘검색탭’과 ‘검색결과탭’ 두 가지 영역에서 노출이 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출되는 형태는 우리가 잘 아는 UAC 광고 영역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노출 소재 자체도 텍스트 유형, 이미지 유형 등으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앱설치 광고하면 아직까진 UAC 광고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혹시 애플서치애드 광고 효율은 어떤가요?”

 

광고 효율을 판단하는 기준을 어떠한 것으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효율의 기준은 ‘노출’, ’앱설치량’, ’설치당 단가’, ’전환단가’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노출적인 부분에서는 영역 자체가 광범위한 UAC 광고쪽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지만 ‘설치당 단가’, ‘전환단가’의 영역의 경우 특정 카테고리 쪽에서는 UAC보다 평균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많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20대 여성의 경우 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드 유저보다 많고 실제 앱 활용에 대한 지표가 워낙 높다 보니 ‘뷰티’, ’의류’ 쪽 영역에서는 UAC 광고보다 합리적으로 ‘설치당 단가’, ‘전환단가’가 나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편에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브랜드 & 광고소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의 데이터입니다.

 

 

“애플서치애드, 광고를 진행하려면 얼마 정도 있어야 하나요?”

 

애플서치애드의 최소집행금액은 한화로 약 5,000원 정도 있어도 시작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플서치애드를 통해 어떠한 결과물을 얻고 싶은지, 목표하는 데이터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집행 금액이 정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서치애드로 일별 100~150건 정도는 설치하고 앱설치당 단가가 평균적으로 1500원 내외로 나오면 좋겠다고 하면, 일 예산 150,000~225,000원 사이가 되고 월 예산으로 보면 4,500,000~6,750,000원 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수치의 경우 단순 예시로 설치당 단가의 경우는 케이스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예산을 너무 낮게 잡을 경우에는 매체 특성상 광고 최적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을 내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부분도 신중하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앱설치광고의 핵심 포인트는 앱설치량과 설치당 단가인 것 같아요. 평균적으로 앱설치량과 설치당 단가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애플서치애드의 경우 업종, 카테고리, 소재, 키워드에 따라 설치량이나 설치당 단가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글 UAC광고나 페이스북&카카오 내 앱설치광고의 경우 설치당 단가의 차이가 크진 않지만, 애플서치애드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300원~25000원까지 큰 폭으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서치애드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타겟팅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광고 비용만 크게 소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애플서치애드가 어떠한 것인지,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애플서치애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었고, 2편에는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어떻게 활용하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