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미디어매체 Beamstart가 전한 소식이다.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서 ‘링크’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과 기업에게 큰 변화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까지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10,000명 이상인 사용자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링크를 추가할 수 있었으며, 시청자는 링크된 웹사이트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위로 스와이프’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링크를 통한 화면 이동이 ‘위로 스와이프’하여 웹 브라우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스티커 패널’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새로운 ‘링크 스티커’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는 스토리의 링크를 스티커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링크 스티커는 페이지 내에서 이동 및 크기 조정이 가능한 다른 스티커와 유사하게 작동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시범 차원에서 진행될 지 지속적일지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나 관계자들은 이러한 변경 사항이 영구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Instagram is changing the way “links” work in Stories, and this could be a very large change for many (especially businesses).
Previously, only users with over 10,000 followers could add links to Instagram Stories, and viewers had to “swipe up” in order to visit the linked website.
However starting from August 30th, “swiping up” on Instagram Stories will no longer open the web browser, but instead bring up a “sticker panel” (previously it was toggled from the top of the app).
A new “link sticker” feature will soon be available, letting users easily share links in their stories as stickers.
These link stickers work similar to other stickers, where they can be moved around the page and resized.
Whether this feature will be permanent is yet to be known, but it appears that the change is likely to be perma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