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 바름입니다^^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날도 많이 따뜻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확실히 회복세가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희 바름으로 매주 다양한 분들이 문의를 남겨주셔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과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 바름의 콘텐츠는 온라인 마케팅 매체와 분석 툴 등 기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 2021년 들어서는 마케팅 기획 & 분석 & 전략과 브랜드 가치, 스토리 텔링, 클라이언트 사례 등 기술적인 부분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는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발행하고 있습니다.
내용만 좋다고 무조건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내용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기술적인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과 몇 가지 팁들을 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콘텐츠가 중요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노출은 되어야 하지 않나요? 광고 말고 노출하는 방법이 있나요?”
흔히들 온라인 광고,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하면 즉각적으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영상 광고를 떠올립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광고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게 한다면 해당 광고에 대한 역할을 50% 이상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 서비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때 사용되는 것이 앞서 말씀드린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영상 광고 등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그 외에도 바이럴 마케팅 또는 검색 엔진(결과) 페이지 내에서 상단에 위치할 경우도 노출이 될 수 있죠.
특히 검색 엔진(결과) 페이지 내에서 상단에 위치할 경우 키워드 수요의 따라 오히려 유료 광고들보다 더 많은 유입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달에 몇백만 원, 몇천만 원을 써서 유입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유입과 전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엔진에서 ‘구글공식파트너사’라고 검색했을 때 웹사이트 영역, 지도 영역, view 영역, 지식인 영역, 뉴스 영역 등에 상위 노출이 된다면 실제로 자연 유입량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겠죠.
물론 ‘파워 링크’, ‘브랜드 검색 광고 등의 키워드 광고를 사용했을 때와의 테스트는 필요하지만 큰 비용을 쓸 여력이 없거나 해당 키워드를 선점하고 싶어 광고와 함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효율 테스트의 경우 광고 소재별 UTM 소스 및 추적 코드를 삽입하고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해 해당 결과를 보면서 쓸데없는 지출은 줄이고 합리적인 곳에 비용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 검색엔진 내 자연 유입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검색엔진 내 카테고리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작업이 필요 ->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구글과 달리 지도, VIEW, 이미지, 지식IN, 뉴스, 영상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세팅과 전략 수립이 필요
- 많은 분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자연 유입을 이끌기 위해 단순히 검색 엔진 최적화 마케팅(SEO), 카테고리별 노출 마케팅(상위 노출)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광고 유입이 함께 동반되어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해당 내용을 어떻게 효율 측정을 할 것인지(데이터 분석)에 따라 합리적으로 광고 비용을 배분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으로 시작해서 노출과 분석으로 마무리”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술적으로 브랜드, 업체를 노출하고 나면 웹사이트(랜딩페이지)로 유입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큰 비용을 들여가며 노출하고 실제 유입까지 이끌었지만, 유입된 고객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상담, 구매, 예약 등을 하지 않는다면 앞서 말씀드린 내용의 의미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돈을 써서 유입시키는 광고나 기술적인 전략을 통한 자연 유입은 우리의 목표(전환)를 이루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무리 작업은 웹사이트(랜딩페이지) 구성이 중요합니다.
웹사이트(랜딩페이지)의 구성은 철저하게 우리 서비스 & 제품의 타깃층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트 첫 페이지부터 서비스 & 제품 구매 등이 나와 있다고 하면 대부분 이탈을 하거나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해당 ‘서비스’ & ‘제품’을 왜 사야 하는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설명이라고 하면 대부분 텍스트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영상 또는 이미지도 하나의 설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서 만들어야 합니다.
큰 노력과 고민 끝에 만들어진 웹사이트(랜딩페이지)에 기술적인 전략을 통해 유입까지 이루어졌다고 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은 바로 진단, 보완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고 만든 웹사이트(랜딩페이지)라도 100%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무조건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만들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분석을 통해 진단과 보완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유입인지(지도를 통한 유입인지, 키워드 광고를 통한 유입인지, 검색엔진 자연 유입인지, 지식인 유입인지, 배너 광고 유입인지) 정확한 경로를 분석하고 진단합니다. 실제로 키워드 자연 유입쪽 유입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전환)를 일으키는 지수가 높고 키워드 & 배너 광고 쪽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면 과감하게 유료 광고 쪽은 비용을 줄이고 해당 비용을 자연 유입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비용을 분배하거나 웹사이트(랜딩페이지) 개선 또는 바이럴 마케팅쪽에 사용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콘텐츠, 노출, 분석 3가지 모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콘텐츠, 노출, 분석 삼박자가 잘 맞아야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것도 포기해선 안 되며 다만 각각의 비중은 업체에 따라 달라질 순 있습니다. 해당 부분 꼭 명심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 효율 측정은 카테고리별로 UTM 또는 추적 코드를 설치해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툴을 사용하면 됩니다.
- 해당 마케팅을 하기 위해선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해석하고 인사이트를 낼 수 있는 전문 인력’ & ‘콘텐츠를 제작하고 스프레드할 수 있는 전문 인력’ & ‘기술적으로 자사 웹사이트(랜딩페이지)를 노출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등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저희 바름과 함께 기술적인 노출과 콘텐츠 마케팅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았습니다. 해당 부분들을 잘 참고해 좋은 결과를 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