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행사 랭킹 MCL: Mobiinside Creative League 2020.06VER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광고 시장.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생태계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이것이 바로 광고 대행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광고 대행사를 선정함에 있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 모비인사이드가 정리해보았습니다.

 

 

Mobiinside Creative League는 국내외 15개의 주요 광고제 수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총 354개의 수상 데이터를 수집, 분류한 뒤 합리적인 가중치를 부여하여 나열한 순위입니다.

 

점수는 아래의 광고주 가중치, 수상 가중치, 최신순 가중치를 모두 곱하는 방식으로 산출되었습니다. 대행사 별로 각 수상내역을 합산하여 총합이 높은 순으로 구성된 대행사 랭킹입니다.

 

 

 

 

 

 

 

 

 

참고한 15개의 주요 광고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 칸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런던국제광고제, 원쇼광고제

 

 

 

<국내> 부산국제광고제, 대한민국광고대상, 에피어워드 코리아, 서울영상광고제,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 맥스더크리에이티브,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상, 올해의 광고상, 방송광고페스티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참고 데이터는 2019년 이후의 수상 정보에 한하며, 대행사 이외의 기관, 혹은 개인이 수상한 내역은 제외되었습니다. 한국 대행사의 해외법인 수상작과, 각 광고제의 Finalist, Shortlist, 입상작 또한 제외된 순위입니다.  

 

점수는 아래의 광고주 가중치, 수상 가중치, 최신순 가중치를 모두 곱하는 방식으로 산출되었습니다. 대행사 별로 각 수상내역을 합산하여 총합이 높은 순으로 구성된 대행사 랭킹입니다. 

 

 

 

 

 

 

 

 

합산 순위에서는 이노션이 662.5점이라는 압도적으로 높은 총점으로 국내 대행사 광고제 수상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노션은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총 64개의 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뒤이어 제일기획은 합산 총점 556점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총 68건의 수상내역을 보유하며 1위인 이노션보다 더 많은 수상을 기록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입니다. 뒤이어 3위인 HS애드가  42건 수상으로 342점, 4위인 오버맨이 15건으로 204.5점, 5위 TBWA가 20건으로 178점을 획득했습니다.

 

수상 가중치 및 광고제 가중치, 최근 수상작에 대한 가중치 등 다양한 가중치를 기반으로 부여된 점수이므로, 수상 건수를 기준으로 한 순위와 조금씩 다른 순위가 산출된 점은 주목할 만한 지점입니다.

 

 

• 가장 많은 수상을 거머쥔 캠페인은 무엇인지, 수상 내역 및 캠페인 내용 소개
• 해외 광고제에서 가장 많이 수상하고 주목받은 대행사는 어느 곳일까
• 국내 광고제에서의 수상 랭킹은 어떻게 달라질까
• 2019~2020년 새롭게 수상하기 시작한 신예·루키 대행사의 회사 및 캠페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