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있는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가 지난 2019년 8월 14일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소송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고 밝혔다.
온오프믹스는 2010년 설립된 온오프믹스는 각종 모임의 개설자와 참여자의 모임활동을 돕는 모임문화플랫폼이다.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는 해당 혐의에 대해 1심 무죄(2018년 7월 19일), 2심 검사 항소 기각(2019년 5월 9일), 2019년 8월 14일 대법원 판결(검사 상고기각 판결)로 무죄임이 확정됐다.
한편 준강제추행 혐의 이후 초기 사건 관련 언론보도 당시 양준철 대표는 임직원들과 주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지만, 당시 온오프믹스 주주들의 의견으로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사임을 하지 않고, 성실히 경영에 임한 후 최종 재판 결과에서 유죄 판결이 날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을 지으라는 의견에 맞춰 현재까지 온오프믹스의 경영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