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슈퍼어썸은 네이버웹툰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슈퍼어썸은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한다.
2014년에 설립된 슈퍼어썸은 다수의 캐주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고, 대표작 ‘헬로키티 프렌즈’는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21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웹툰 IP 기반 게임의 활성화를 통해 웹툰과 게임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슈퍼어썸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슈퍼어썸 조동현 대표는 “금번 투자로 공격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웹툰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퍼어썸은 올해 2월에 블루홀로부터 5억 원 규모의 C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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