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Innovation is Everywhere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의 수는 31,260개 였습니다. 그리고 위의 자료는 로켓펀치(스타트업 채용 정보 사이트)의 스타트업 지도로, 서울만해도 이렇게나 많은 스타트업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과연 몇 개가 대중에게 알려져 있을까요? 그리고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용되는 제품/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은 몇개가 될까요?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 시장 개척이라는 숙제를 안은 스타트업들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 중에서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손에 꼽히죠. 자금 확보, 투자 유치, 마케팅 활동, 시장 분석 등을 거쳐야합니다. 고객들이 이들의 서비스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운도 타고 나야되겠죠. (예시로 최초의 스마트폰은 애플이 아니라 IBM의 ‘사이먼’이었는데요. 아이폰보다 거의 20년 먼저 탄생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위와 같은 상황을 거치기에 거진 비슷한 양상을 그리며 성장합니다. 스타트업과 관련해서 생소한 단어를 정리하고 있는 <스타트업 백과사전>의 두 번째편 ‘스타트업의 성장’에서는 스타트업의 제품이 시장에 편입되고, 투자를 받고, 사업 모델을 변형시키는 과정과 관련된 용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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