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게임 제작자’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쿡앱스는 ‘게임 제작자’를 ‘시장에 통하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해요. 나에게 재밌는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국가 및 문화권에 있는 사람에게도 재밌어야 진짜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쿡앱스 구성원들은 게임을 제작할 때 단순히 ‘내가 재밌는 게임’에 대한 고민보단 ‘시장에 통하는 게임의 요소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먼저 해요. 이러한 고민이 인사이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쿡앱스는 ‘PLAY & LEARN’이라는 제도를 통해 전사 구성원들에게 매달 인앱 결제에 대한 지원금을 제공하는데요. 쿡앱스만의 독특한 지원 제도인 ‘PLAY & LEAR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티클을 통해 소개해 드릴게요!
시장에 통하는 게임을 고르고, PLAY!
‘PLAY & LEARN’은 구성원의 게임 제작 인사이트 향상을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모든 게임에 대한 인앱 결제 비용을 지원하지는 않아요. 제작 중인 게임과 동일한 장르의 게임, 추후 확장이 필요한 장르의 게임,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 게임을 기준으로 매달 6~10개의 지원 게임이 선정되고, 선정된 게임 결제 건에만 비용이 지원되죠. 구성원은 선정된 게임 중 하나 이상을 플레이한 후 리뷰를 작성하면 결제에 대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플레이 한 게임을 다함께 LEARN!
‘PLAY & LEARN’은 단순히 ‘게임 플레이를 통한 개인의 인사이트 향상’에서 끝나지 않아요. 선정된 게임에 대한 리뷰는 나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지난 2달 간 ‘PLAY & LEARN’을 통해 등록된 게임 로직 및 BM 분석 리뷰만 400여 개. 단순히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서로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내 리뷰에 동료가 공감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동료로부터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도 있죠.
우리의 시도가 통하는 그날까지
‘시장에 통하는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제작자가 되기 위해 쿡앱스 구성원들은 작고 빠른 시도와 도전을 반복하고 있어요. 수많은 시도와 도전이 때론 아쉬움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인사이트는 돈으론 환산할 수 없는 경험으로 축적되고 있어요. 우리의 시도가 세상을 즐겁게 하는 그날까지, ‘PLAY & LEARN’은 계속될 예정이에요. 앞으로 세상에 나올 우리의 시도와 도전들을 기대해 주세요!
해당 글은 쿡앱스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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