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글프리미어파트너사 바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구글애즈(Google Ads)’ 최적화입니다.

구글애즈(Google Ads)는 네이버,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비해 플랫폼이 다소 복잡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플랫폼의 특성은 알고 계셔야 광고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5월에 진행한 Google Marketing Live 2024에선 AI 활용 및 신규 광고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업데이트가 많은 구글애즈(Google Ads)이기에 신규 내용 팔로업이 되지 않으면 효율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죠.

그래서 오늘 구글애즈(Google Ads) 캠페인 목표, 머신러닝, 구글정책위반 주의사항, 효과적인 관리 등을 구체적으로 다뤄보려 합니다.

 

 

 

 

참고사항 :  Google Marketing Live 2024 요약

1. AI 기반 이미지 및 동영상 광고 제작
2. 퍼포먼스 맥스(PMAX) 캠페인 업데이트
3. 데이터관리 및 최적화(Ads data manager)
4. 신규 AI 광고(AI 오버뷰광고)

 

 


 

 

구글애즈(Google Ads)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구글애즈(Google Ads)를 잘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이 되는 캠페인, 머신러닝, 정책, 예산 설정, 분석 툴 활용을 알아야 합니다.

 

 

 

 

1. 구글애즈(Google Ads) 캠페인 목표 종류

 

구글애즈(Google Ads)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캠페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구매, 회원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무조건 판매 캠페인을 하는 것이 아닌 트래픽 유도, 브랜드 도달, 리드 생성 등의 캠페인을 함께 활용해 확률을 높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 판매 증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 적합하며,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입니다.
  • 리드 생성: 고객의 연락처 정보를 수집해 향후 판매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웹사이트 트래픽 유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하도록 하는 목표입니다.
  •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 새로운 시장에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 앱 프로모션: 모바일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앱 내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표 설정이 끝나면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쇼핑 광고, 동영상 광고, 실적 최대화, 디맨드젠 광고 등’의 광고 유형을 선택합니다. 캠페인 목표에 따라 유형의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 목표’설정을 명확하게 한 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글 머신러닝 학습 기간과 최적화 방법

 

구글애즈(Google Ads)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머신러닝의 학습 기간과 최적화 과정이 중요합니다. 머신러닝을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일정 기간 동안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학습 기간: 일반적으로 구글 광고의 학습 기간은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해당 기간 내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 최적화 전략: 머신러닝 학습이 끝난 후에는 광고 성과를 지켜보면서 타기팅과 입찰 전략을 조정합니다. 이때 너무 자주 타기팅과 입찰 전략을 수정할 경우 머신러닝 학습 기간이 다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1주일 또는 2주일 단위로 수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구글애즈(Google Ads) 정책 위반 사항과 예시 5가지

 

구글애즈(Google Ads)를 운영하다 보면 광고가 중지되는 것을 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봇이 매일 타깃, 소재, 랜딩 페이지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 사항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 위반 사항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과장된 건강 정보: 입증되지 않은 건강 효과를 광고하는 것은 정책 위반입니다.
  • 불법 제품 광고: 마약, 무기, 성인 용품 등 불법적이거나 규제된 상품을 홍보하는 경우.
  • 허위 정보 제공: 사용자에게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정보를 광고에 포함하는 사례.
  • 정책 위반 페이지로 연결: 광고 클릭 시 정책을 위반하는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하는 경우.
  • 악성 소프트웨어 배포: 광고를 통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대표하는 5가지 오류는 즉각적으로 계정이 정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허위 정보 제공과 악성 소프트웨어 배포는 위반 시 해당 사업자로는 신규 계정을 생성하지 못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구글애즈(Google Ads) 우회 정책과 해결 방안 3가지

 

업종,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헬스케어, 카지노, 채팅 앱 등에서 광고 진행 시 가장 많이 나오는 위반 사항이 ‘우회 정책’ 위반입니다. 우회 정책 위반은 대부분 광고가 랜딩 되는 ‘페이지’ 즉 ‘랜딩 페이지’에 코드가 잘못 삽입되어 있거나 정책 위반하는 텍스트/이미지/영상이 있을 경우 나타납니다. 이 경우 ‘랜딩 페이지’를 정책에 맞게 수정하지 않는다면 해당 URL에선 계정을 아무리 만들어도 광고를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헬스케어, 카지노, 채팅 앱’ 등 우회 정책에 자주 위반되는 업종에선 광고 시작 전 3가지를 꼭 체크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 모든 광고와 랜딩 페이지에서 명확하고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해 정책 위반을 방지합니다.
  • 광고 승인 과정 개선: 정책 위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고 제작 및 검토 과정에서 사전 점검을 철저히 수행합니다.
  • 과거 위반 사례 분석: 과거에 발생한 위반 사례를 학습해 유사한 실수를 방지하고, 광고 계정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5. 구글애즈(Google Ads) 예산 설정

 

구글애즈(Google Ads)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예산을 어떻게 얼마나 설정해야 하는지 헷갈려 하십니다. 예산을 설정하는데 명확한 답은 없지만 구글의 자료와 다양한 레퍼런스를 살펴보면 캠페인 목표와 타기팅에 따라 비용을 1차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재 개수 1~3개)

 

  • 트래픽 & 도달 & 리드(참여) 캠페인 목표 : 최소 일예산 3~10만 원
  • 판매 & 앱 프로모션 : 최소 일예산 7~15만 원)

 

물론 타깃 범위가 넓은 경우 예산이 조금 더 증액되어야 하지만 ‘머신러닝’을 하는 데 있어 문제없이 시작하는 단가는 해당 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만약 소재 개수가 3개를 넘어가고 소재별로 A/B 테스트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최소 일예산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6. 구글애널리틱스(GA4) 연계 및 효과

 

구글애즈(Google Ads)를 보다 전문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구글애널리틱스(GA4)’의 연계는 필수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GA4)는 구글애즈(Google Ads)에서 볼 수 없었던 데이터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고 데이터 툴에 수집된 유저를 리타기팅 모수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광고 성과 분석: 광고를 통해 유입된 유저의 인구통계, 쇼핑/전환 행동을 분석해 어떤 광고가 전환율이 높은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리마케팅 강화: 특정 전환 행동을 보인 유저에게 맞춤형 리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하여 전환을 만들어냅니다.

 

여기까지 구글애즈(Google Ads) 캠페인 목표, 머신러닝, 구글정책위반 주의사항, 효과적인 관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구글애즈(Google Ads)를 활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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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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