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프랜차이즈 기업이 오프라인에서 예비 점주와 고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부턴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대부분의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레 ‘온라인’ 영역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마케팅은 정말 다양하게 있지만 문자광고를 활용한다는 것은 많이 들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오늘은 프랜차이즈 마케팅의 블루오션 ‘문자광고’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오늘의 핵심 요약

1. 광고 목표에 따른 ‘카드사 & 통신사’ 선택

  • 통신사 : SKT / KT
  • 카드사 : 신한카드 / KB국민카드 / 하나카드 / 롯데카드 / BC카드 / 농협카드

2. 문자 서비스 선택 & 발송 일자 선택

  • LMS / MMS / APP-PUSH / 제휴파트너사(OK캐시백, Syrup, Tmap, 신세계 등)

3. 결과 확인 & 추가 액션

  • 결과보고서 / PAID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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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마케팅에는 자사 웹사이트, 이메일, SNS 채널을 통해 프랜차이즈를 알리거나 대표님 인터뷰, 기존 점주 인터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을 위해선 웹사이트 제작, 영상부터 이미지 제작 등이 필요한데요. 제작이 완료되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광고 플랫폼에 다시 한번 세팅을 해야 하다 보니 많은 리소스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문자광고의 경우 ‘광고의 목표 수립 -> 카드사/통신사 선택 -> 발송 일자 선택’ 3단계의 간단한 방식이 장점입니다. 플랫폼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들어가는 시간이 적으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마케팅은 ‘SNS를 활용하고 인플루언서, 모델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법칙처럼 되어있다 보니 다른 방법을 크게 생각하지 않아 ‘문자광고’를 활용하지 않는 분도 많으신데요. 

그렇다면 어떤 프로세스로 문자광고를 진행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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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광고 목표에 따른 ‘카드사 & 통신사’ 선택”

  • 카드사 종류 : KB국민카드 / 신한카드 / 롯데카드 / 하나카드 / BC카드
  • 통신사 종류 : SK telecom / KT

 

모든 마케팅/광고 활동이 그렇듯 ‘광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프랜차이즈 입장에선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문자광고보다 SNS 채널, 검색엔진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문자광고는 프랜차이즈 점주를 모집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카드사, 통신사 내 결제정보에서 ‘프랜차이즈’ 또는 ‘창업’과 관련된 이용내역을 토대로 데이터 모수를 뽑을 수도 있고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활동 이용 내역도 모수로 추출 가능하죠. 또한 통신사, 카드사가 가지고 있는 카드 상품, 서비스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와 잘 맞는 카드사, 통신사를 잘 추려낸다면 건당 100원~160원으로 점주를 모을 수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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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문자 서비스 선택 & 발송 일자 선택

  • LMS / MMS / APP-PUSH / 제휴파트너사(OK캐시백, Syrup, Tmap, 신세계 등)

 

문자광고는 ‘텍스트’ ‘텍스트+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EM’, ‘APP PUSH’ 어떤 메시지를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단가와 모수 추출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타겟층에게 문자광고를 원한다면 ‘텍스트, 텍스트+배너 이미지’의 문자를 활용하면 되지만 카드사, 통신사 앱이나 제휴 파트너사 플랫폼 내 체류하는 시간이 높은 유저들의 경우는 APP-PUSH나 EM 메시지를 발송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키울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요식업 브랜드를 하는 I업체의 경우 KB국민카드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SKT를 통해 OK캐시백, Syrup, Tmap 이용자에게 APP-PUSH 메시지를 함께 발송하면서 창업 문의/창업 포럼 참석 등의 목표치를 23% 이상 증가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발송 일자의 경우 보통 메시지를 검수하는데 3~5일가량 걸리기 때문에 넉넉하게 1주일 전부터 일자와 시간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종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경우 ‘오전’ 시간이 문자 참여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오후 2시가 넘어가게 되면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도 참여를 하지 않고 이탈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잘 선택해서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가 TIP : 주말보단 평일 / 평일에서도 월~화 / 금토일, 공휴일은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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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결과 확인 & 추가 액션

  • 결과 보고서 / PAID광고

 

문자광고는 3~10만 건의 문자를 특정 시간에 빠르게 발송을 하다 보니 결과 보고서도 상당히 빠르게 나옵니다. 보통 데이터를 취합하고 결과 보고서를 확인하는데 최대 3일 이상 가지 않습니다. 결과치는 24시간 뒤에 나오긴 하지만 문자를 뒤늦게 확인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48시간까지는 기다린 뒤 데이터를 취합합니다.

 

문자광고를 단기 프로젝트성으로 프로젝트로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것을 미끼상품처럼 활용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문자광고 특성상 카드사/통신사에서 강제성을 띠고 발송을 하는 상품이다 보니 타겟군 안에 들어오면 누구든 받아볼 수밖에 없습니다. 문자광고를 보고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다른 온라인 매체에서 비슷한 내용을 또 본다고 하면 해당 브랜드를 인지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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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문자발송을 받고 난 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유튜브, 틱톡 등)에서 배너 광고 또는 영상광고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문의로 이어지는 건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문자광고와 더불어 다음 액션까지 계획이 다 있다면 광고 효과는 높아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광고 매체를 한 개 더 늘렸을 뿐인데 마케팅 효과가 몇 배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체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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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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