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케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조력자, 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기업성장에 기여하는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바름입니다.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 마케팅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고민하며 가치 있는 성장을 위한 개선 포인트를 알려주는 사람.
오늘은 B2B 비즈니스, B2G 비즈니스 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이용하고 계신 링크드인(LinkedIn)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업 특성상 B2B, B2G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 클라이언트를 유치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B2C 형태가 아니다 보니 서로를 이어주는 영업망 또는 에이전트를 통해 소개를 받는 식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국내의 경우는 오프라인에서 많은 영업 활동을 할 수 있지만 국외의 경우는 이동의 제약이 있어 대부분 온라인으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플랫폼이 바로 링크드인(LinkedIn)입니다.
1. 링크드인(LinkedIn) 차별성
링크드인(LinkedIn)은 다른 플랫폼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플랫폼 특성상 프로필 소개란에 ‘직업/직종/근무하는 회사’등을 기입하고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노출시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용합니다.
특히 특정 업종/기업을 검색했을 때 현직자/재직자였던 사람을 알 수 있고 그들에게 빠르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미팅, 컨퍼런스 등의 비즈니스 관련 얘기를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LinkedIn)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를 토대로 우리가 원하는 회사/기관의 대표, 임직원 등에게 빠르게 컨택할 수 있기 때문에 ‘B2B, B2G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LinkedIn)은 한마디로 ‘직업인 인맥네트워킹 서비스’로 국내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겐 필수 서비스입니다.
2.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 활용법
링크드인(LinkedIn)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프로필’입니다. 프로필을 기업에서 주요하게 생각하는 문구, 키워드만 잘 정리해서 업로드하더라도 플랫폼 내 비즈니스를 풀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LinkedIn)은 ‘개인 -> 기업/기관’ , ‘기업/기관 -> 개인’, ‘기업/기관 -> 기업/기관’ 간의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랫폼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의 관계에선 ‘구인구직 / 프로젝트 & 프로그램 참여 요청 / 교육’ 등의 내용을 논한다면 ‘기업/기관 -> 기업/기관’ 관계에선 ‘MOU / 프로젝트 문의 / 영업 / 협업 / 유통 / 무역 / 컨설팅’ 등의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대부분의 논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필 최적화를 통해 ‘노출’을 잘 시키기만 하더라도 국내외로 많은 요청을 받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 개인의 경우 증명사진, 기업의 경우 로고를 활용합니다.
*.헤드라인 및 요약: 회사소개와 더불어 주요성과, 연혁을 함께 기입해줍니다.
*.경험 및 기술: 경력 사항을 구체적인 성과와 책임으로 상세히 기입합니다. 예를 들어, 주요 프로젝트의 경우 짧은 비디오 클립이나 웹사이트 링크를 포함하세요.
3. 링크드인(LinkedIn) 네트워킹 활용법
링크드인(LinkedIn)은 직업인들의 인맥 네트워킹을 위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다른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는 다르게 전문성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프로필에서부터 회사 PR, 담당자 PR이 모두 되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주요 인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컨퍼런스, 전시회 등의 소식을 따로 받아볼 수 있는 ‘그룹’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구성원이 될 수도 있고 ‘특정 주제’의 글, 키워드를 언급했던 기업/사람을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플랫폼에선 찾기 힘든 ‘국가기관/공공기관’의 정보를 받고 비즈니스 측면에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지사를 두거나 해외 클라이언트를 선호하는 기업들은 해당 네트워킹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의하였을 때 보다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TIP :
- 관련 산업 그룹에 가입하셔서 서로의 의견을 그룹 내 커뮤니티에서 나눌 수 있습니다.
- 업계 뉴스 / 소식 등을 업로드하는 기업 계정을 팔로워 합니다. 링크드인 플랫폼 특성상 팔로워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볼 수 있는 프로필의 수가 늘어납니다.
-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여 ‘그룹’을 만들거나 ‘뉴스/소식지’를 배포합니다. 직접 제작하여 배포하면 운영하고자 하는 네트워크에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 해시태그 및 태그를 활용해서 노출의 기회를 넓힙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등 SNS 기반의 플랫폼은 해시태그 활용에 따라 노출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웨비나’에 참석해서 관계자와의 연결고리를 만듭니다.
4. 링크드인(LinkedIn) B2B, B2G 비즈니스 활용법
앞서 링크드인(LinkedIn) 플랫폼의 특징을 보게 되면 B2C 비즈니스보단 B2B 또는 B2G 비즈니스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산업/업종/기업/기관/담당자를 직접 찾아 연락할 수 있고 ‘산업 그룹’에서 주요 내용들을 논의하면서 협업의 기회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링크드인(LinkedIn) 내 주요 기능들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선 ‘계정/페이지’가 최적화가 되어 있어야지 가능합니다. 계정 프로필 내 기본 카테고리, 스페셜 섹션 활용, 프로젝트/클래스 등록, 단체 등록, 관심분야 등록부터 페이지 내 리소스 관리(팔로우/1촌/2촌/3촌 관리), 활동(페이지 게시물 업로드 및 노출) 등 계정을 어떻게 최적화시켜야지 외부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최적화를 시키는 다양한 요소를 충족시키고 나면 그 뒤부턴 본격적으로 네트워킹을 위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계정이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에선 아무리 검색을 한다고 해도 원하는 산업/업종/기업/기관/담당자가 많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LinkedIn)은 본인의 기업이 얼마만큼 해당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지 얼마만큼 노력을 하는지를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기업 페이지 내 ‘게시물’의 참여도와 노출되고 있는지입니다. 아무리 많은 팔로우, 1촌, 2촌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업로드되는 게시물의 참여도가 떨어지게 되면 계정을 최적화하는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페이지에 많이 방문하고 프로필을 조회하거나 게시물을 조회하는 횟수가 늘어나야지 계정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게시물의 참여도는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하게 만들어내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출은 많은 사람들에게 게시글을 공유하거나 프로필을 공유하는 식으로 노출을 올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여유가 된다면 ‘링크드인(LinkedIn) 광고’를 통해 빠르게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수익화 플랫폼에선 ‘자사 플랫폼 광고’를 활용하고 안 하고의 차등은 확실히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타이밍에 광고를 활용하는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링크드인(LinkedIn)을 활용해 B2B, B2G 비즈니스 구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링크드(LinkedIn)도 결국은 SNS기반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본인의 기업 채널을 구축하고 외부에 알리는가에 따라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가 달라집니다. 링크드인(LinkedIn)은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처럼 개설하고 콘텐츠 몇 개 올리고 광고만 한다고 해서 당장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다른플랫폼보다 조금만 더 진정성을 가지고 ‘영업’기반의 활동을 한다 생각하시고 플랫폼을 이용해주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링크드인(LinkedIn) 채널 개설, 최적화, 광고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는 전문가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에서 해보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저희 바름과 같은 전문가 집단을 찾아 조언을 얻어보시면 좋겠네요.
바름 링크드인 페이지 : LinkedIn Marketing (thebarum.co.kr), https://thebarum.co.kr/linkedInMarketing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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