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생성형 AI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가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How can we monetize “AI” in Business?>라는 주제로 프라이빗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모비데이즈 역삼동 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PE 대표, VC 대표 펀드 매니저, 대기업 투자 담당 임원 등 AI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Investor 들이 참여한 행사로, 30여명의 소수 정예 인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에서 엿볼 수 있듯이, AI 기술 발전으로 격변하는 상황에서, AI/AX 분야에서 유망한 사업 영역과 비즈니스 모델, AI 기술 검증 방법 등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 생성형 AI 비즈니스 모델 ▲ What is Aramco Digital and its AI vision ▲ 미국에서 의료 AI 사업하기 ▲ AI 기업 검증 방법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각 세션에 이어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참석자들 간 앞으로 비즈니스 트렌드 변화 등을 전망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비데이즈 유범령 대표는 “AI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과 유망 AI 기업을 찾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비데이즈의 사업 전략은 물론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본격적으로 AI/AX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에 새로운 방향을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모비데이즈는 지난해 글로벌 K-팝 전문 플랫폼 코코다이브와 마케팅 실무교육 플랫폼 그로스쿨을 인수하는 등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