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편은 정말 놓쳐서는 큰일나는 데이터 보관기관 연장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여기서 질문!
데이터는 계속 보관되는 게 아닌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GA4에서는 기본 설정이 2개월 입니다.
그럼 2개월 지나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질까요?!
표준 보고서에서 볼 수 있는 집계된 데이터는 보관 기간과 상관없이 계속 누적되고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A4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세그먼트 기능이나 분석 허브에는 영향을 주죠.
그래서 기본 설정 기간인 2개월이 지나면, 세그먼트와 분석허브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럼 데이터 기간을 연장하는 방법 알아볼게요!
1. GA4 관리 설정
GA4 메인 화면에서 좌측 하단에 관리 버튼으로 들어갈게요.
2. 데이터 설정 및 보관 접속
관리에 들어오면 속성 카테고리에 데이터 설정 > 데이터 보관으로 접속합니다.
3. 데이터 보관 2개월 > 14개월 변경
앞에서 얘기했던, 기본 데이터 보관 기간이 2개월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개월을 14개월로 바꿔줄게요!
그리고 저장을 눌러주시면 설정 끝!
정말 간단하죠?
구글애널리틱스 유니버셜(UA) 버전에서는 기본 수집 기간이 26개월이고 최대는 만료 없음 설정까지 있었으나, GA4에서는 최대가 14개월이라니… 많이 아쉽네요 ㅠ
그렇지만 14개월로 시계열 분석은 가능해졌으니, 이것으로 위로를 삼아야겠어요.
GA4 세팅하실 때 꼭 잊지 마시고 데이터 보관 기간 연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지아이코퍼레이션과의 파트너십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