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름입니다 😊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증가하는 확진자 수로 인해 다시금 제한이 시작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연초인데도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디지털 마케팅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욱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고, 물론 병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병원의 디지털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구상하고 유기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필요성과 그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느 병원들이 현재에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성공하는 병원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병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효율이 나타나는 원인과 효과적으로 광고를 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름에도 다양한 병원들이 통합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 구상과 진행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찾아주고 계십니다.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 요양 병원, 한방병원, 재활병원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에서도 전략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 문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병원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우리 병원만의 특색 파악하기
정말 다양한 병원들이 있고 그에 맞는 특색이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병원들도 각자의 특색에 맞는 브랜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병원 브랜딩은 우리 병원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이미지가 곧 광고 소재에 활용되어 우리의 타깃에게 잘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광고 네트워크별 전략 파악하기
광고의 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정말 다양한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들이 있고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다음부터 시작해 크리테오, 애플서치, 당근마켓 등 활용할 수 있는 곳들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네트워크에서 무턱대고 비용을 쓰며 광고를 하기 보다는 네트워크별로 상이한 장단점을 살펴보고 그에 맞게 병원의 광고도 다른 형태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의료법 특성상 광고 매체 별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제한되는 까다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이러한 절차를 잘 알고 있는 파트너와 함께 해야 합니다.
3. 적절한 광고 네트워크 선별 후 유기적 결합
위의 병원 브랜딩 및 네트워크별 전략이 모두 파악이 되었다면 그에 맞는 적절한 네트워크를 선별하여 광고 매체별로 맞춤형으로 진행하되, 이러한 운영 매체들이 잘 연결될 수 있는 ‘유기성’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광고를 보고 정보를 더 알아가고 싶을 때 이제는 단순히 홈페이지만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더 찾아 본다거나 카카오 친구 추가를 통해 문의를 남기는 등 전환 경로가 하나의 채널로 끝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정 네트워크의 광고로 유입된 환자가 자연스럽게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흡수할 수 있는 브릿지를 잘 걸어두고 최종적인 단계인 내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4. 온/오프라인의 상호작용
마지막으로는 위의 광고 운영이 모두 잘되었다고 하여도 결국 중요한 것은 병원의 본질인 양질의 진료와 서비스 마인드입니다. 광고를 보고 내원한 환자들이 병원의 실제 서비스에 감동하여 추후 다시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나 문의를 하여 재방문 하거나 또는 좋은 후기를 적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온/오프라인은 끊임없이 상호작용 되어야 하며 병원에서도 마케팅은 온라인, 진료는 오프라인이라는 분리된 개념을 가지지 않으면서 진정으로 환자들이 원하는 점을 고민해야 합니다.
종합적인 병원 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에 대해 중요한 사실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잘 잡아 두셔야 추후 선순환을 통해 문의량이나 매출이 증가하는 병원들의 사례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좀 더 세세하고 마케팅 운영 관리의 지식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고 아이디어를 참고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현재 우리 병원 마케팅, 잘 하고 계신가요?
더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바름으로 언제든지 문의 주시면, 다양한 병원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제안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