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 바름입니다.
지난번 공공기관과 관련된 포스팅 업로드 이후,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기관/지자체에서 연락을 주셨는데요. 저희 바름 역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국내에도 참 좋은 정책, 지원금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들이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닿지 못하고 있다는 게 너무 아쉬워 정말 최선을 다해 여러 기관, 센터들과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기관에서 별도의 다섯 개 광고 의뢰를 받은 후, 문득 ‘왜 다른 플랫폼은 사용하시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스타그램, 네이버, 링크드인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플랫폼 위주의 광고 의뢰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돌이켜보니, 저 역시 마케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제가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 위주로 광고를 진행하고자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구글 광고’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구글이 공공기관 광고에 최적화된 플랫폼인 세 가지 이유
1. 넓은 도달률
하루 동안 구글에서 발생하는 국내 트래픽 양은 얼마나 될까요? 구글이 발생시키는 인터넷 트래픽 양이 한국 전체 트래픽의 25%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루 이용자 수 역시 8226만여 명으로 국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국내 양대 포털인 N사와 K사의 트래픽 비율은 1% 정도라고 합니다. (*자료 발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 기관의 마케팅과 사기업의 마케팅을 비교해 본다면,
공공 기관 마케팅은 ‘전 국민’에게 ‘행정 정책’, ‘행정 서비스’를 홍보한다면, 사기업의 마케팅은 타깃팅한 ‘특정 고객층’에 집중해서 ‘세일즈’를 목적으로 한 ‘제품’을 홍보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질문이 “그런데 저희 기관은 5060의 시니어분들 혹은 MZ 세대를 위한 서비스가 주요한데, 차라리 많이들 이용하시는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이 낫지 않을까요?” 입니다.
2. 다양한 광고 상품
구글은 넓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광고 상품, 그리고 제휴 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에 대해 말씀드리면, “그런데.. 아직까지 구글이 국내에서는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하시고 우려를 하시는데요!
유튜브 광고가 구글에서 제공되는 광고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저희가 일상에서 접하고 소비하는 대부분의 이미지, 영상, 텍스트는 사실 마케팅입니다. 방문하는 웹사이트, 이메일, 정보 검색, 물건 구매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모든 활동 영역에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글 역시 검색 광고, 배너 광고, 앱 설치 광고, 영상 광고, 쇼핑 광고 다양한 광고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광고 상품들이 단순 구글 웹사이트 및 유튜브에 노출되는 것만이 아니라 제휴된 수백만 개의 웹사이트, 언론사, 플레이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서 노출이 됩니다.
3. 정교한 타겟팅
공공을 위한 기관이어도, 특정한 연령대나 시민을 위한 혹은 특정한 서비스에 맞춰져 있을 텐데요!
그럼 어떤 식으로 정해진 예산과 기간 내에서 우리 기관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우리 기관을 알릴 수 있을까요?
구글에서는 인구통계학적인 타겟팅(성별, 연령, 결혼 유무 등) 외에도 관심사 타겟팅(관심사 타겟팅, 구매의도 타겟팅)을 제공합니다.
평소 온라인 상담, 자녀 양육, 무료상담, 사춘기 자녀 등을 검색한 4050의 사용자들에게 우리 센터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에 관한 배너 광고를 노출시키면 어떨까요?
혹은 최근 취업과 관련된 사이트 방문이나 온라인 내의 활동이 잦은 사람들 또는 구직활동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공단에서 제공하는 취업 설명회, 지원금 정책 등을 노출하는 건 어떨까요?
구글은 평소 사용자의 활동 기반으로 한 관심사 타겟팅을 넘어 게재 위치 타겟팅 역시 제공합니다. 특정한 웹사이트, 앱에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의 이유들 외에도,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광고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또한 구글 외에도, 바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 및 마케팅 방향 역시 무궁무진합니다 🙂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