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전한 소식이다.
비디오 게임 회사 로블록스(Roblox)의 3분기 주가는 분석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는 주식 시장에도 반영되어 이들의 주가는 월요일 거래에서 35%까지 급등했다.
이 분기의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선수 수익을 제외한 수익은 5억 9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으며 이전 분기 매출은 127% 증가했다.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 “사용자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과 행동으로 되돌아가더라도 로블록스는 여전히 그들의 하루 중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을 것은 분명하다”고 적었다.
로블록스는 2006년에 설립되었고 어린이들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주주 서한에 따르면, 3/4분기에 로블록스에서 플레이한 상위 1,000명의 기록 중 28%는 13세 이상의 사용자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분기 대비 10%에서 증가한 것이다.
회사의 순손실은 전년 분기의 4,860만 달러에서 7,400만 달러로 확대되었다.
로블록스는 3분기에 평균 일일 활성 사용자가 4,7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것이며 2분기에는 4,320만 명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다만 로블록스의 4분기 실적에는 악재가 껴있다. 3분기 실적에 포함되지 않은 접속 오류 사태다. 로블록스는 이로 인해 지난달 28~31일 핼러윈 기간 2055만달러(약 242억원)에 달하는 예약 손실을 경험했다.
시간외 조치로 로블록스 주식은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기 시작한 64.50달러에서 60%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Shares of video-game company Roblox soared as much as 35% in extended trading on Monday after the company reported third-quarter results that impressed analysts.
Bookings grew 28% year over year in the quarter. Revenue excluding deferred revenue came in at $509.3 million, up 102% year over year, according to a statement. In the previous quarter revenue had grown 127%.
“It’s clear that even as users revert back to pre-pandemic routines and behaviors, Roblox remains an important part of their day,” executives wrote in a letter to shareholders.
Roblox was founded in 2006 and is best known for providing entertainment to children. Of the top 1,000 experiences people played in Roblox in the third quarter, 28% of them had a majority of users who were at least 13 years old, up from 10% in the year-ago quarter, according to the shareholder letter.
The company’s net loss widened to $74 million from $48.6 million in the year-ago quarter.
Roblox said it had over 47.3 million average daily active users in the third quarter, up 31% year over year and up from 43.2 million in the second quarter.
The game was unavailable between Oct. 28 and Oct. 31, a period that falls in the company’s fourth quarter. The incident resulted in a decline in actual daily active users, as well as $25 million in lost bookings, not including $6 million in bookings that arrived during the outage for which Roblox developers didn’t receive compensation, according to the shareholder letter.
Executives will discuss the results with analysts on a conference call at 8:30 a.m. ET on Tuesday.
The after-hours move gave Roblox stock a premium of more than 60% from the $64.50 price it started trading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n March following a direct lis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