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가 전한 소식이다.
트위터(Twitter)는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의 그룹과 유사한 기능인 커뮤니티라는 도구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하여 사용자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트윗할 수 있도록 했다.
트위터는 블로그에서 일부 사용자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으며 앞으로 몇 달 내에 커뮤니티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커뮤니티를 생성할 수 있는 테스트 사용자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초대를 받으면 모든 사용자가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커뮤니티의 존재는 공개적으로 볼 수 있으나 커뮤니티 참여를 위해서는 주최자나 다른 구성원의 초대를 받아야 한다.
트위터는 수년간 비즈니스 안정화를 목표로 구독 기반 “슈퍼 팔로워” 및 오디오 채팅방을 포함하여 최근 몇 달 동안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주요 소셜 미디어 경쟁자인 페이스북(Facebook)은 2017년부터 비공개 또는 공개 그룹의 활성화를 전략적 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
트위터는 문제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식별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하여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규칙과 시행 조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의 제품 관리자인 데이비드 리간(David Reagan)은 블로그에 “우리가 시작한 초기 커뮤니티 중 일부는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인기가 높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해당 주제에는 ‘강아지, 날씨, 운동화, 스킨케어, 점성술’이 포함되었다. “사용자는 커뮤니티 중재자 역할을 하여 그룹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고 시행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회사는 커뮤니티와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리간은 말했다.
또한 트위터 대변인은 회사가 “커뮤니티가 어떻게 선이용되고, 악이용될 수 있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witter on Wednesday launched a global test of a tool called Communities, a feature similar to the Facebook group that allows users to tweet people with similar interests.
In a blog post, Twitter says some users can create communities and more will be added in the coming months. The company did not disclose the number of users who could create a community in the test, but any user can join the group if invited.
Communities are publicly visible, although at this stage people need to be invited to join by a moderator or other member.
The social media company has added new features in recent months, including subscription-based “super followers” and live audio chat rooms, aimed at stabilizing the business over the years.
Facebook, a major social media competitor, has been pushing its groups, whether private or public, as a strategic priority since 2017. Types of groups recommended to users.
Twitter has said it will adapt its rules and enforcement actions to keep people safe in the community, including developing ways to actively identify problem groups.
“Some of the early communities we started have popular conversations on Twitter,” David Reagan, staff product manager at Twitter, said in a blog post. It includes “dogs, weather, sneakers, skincare and astrology,” he said.
Users will act as community moderators, setting and enforcing standards for their groups. During the test, the company is approving regulators and will work closely with them.
A Twitter spokesman said the company had conducted research and consulted experts over the past year “to better understand how communities can be used and ab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