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가 전한 소식이다.
SNS에 작은 바람이 불었다. 이것이 나비 효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근래 인스타그램 피드의 대부분이 트위터의 캡처화면이나 틱톡의 짧은 영상을 재공유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트렌드가 아직까지 크게 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하나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트위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트윗을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그러기에 트위터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위터를 동시에 공유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서의 매력을 누릴 수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트위터로 바로 이어지지는 못하나 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기능으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 이러한 기능은 안드로이드가 아닌 iOS 전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트위터의 크로스 플랫폼 기능은 트위터의 최근 변화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트위터는 사용자가 트윗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퍼 팔로우”, “유료 구독”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회사가 정체되었다고 비판하며 CEO인 Jack Dorsey에게 압박을 가하는 투자자들의 압력이 가중된 결과로 해석된다.
It’s a little thing, but one worth savoring.
If you’re tired of your Instagram feed mostly being a chaotic mashup of screencapped tweets and reshared TikToks, well, those things probably aren’t going away but one is about to look a lot better.
Twitter just added the capability to share a tweet directly to Instagram Stories, letting you port over your clever cross-platform moments properly. You can’t tap the tweets to hop back to Twitter, but they look nice now. Unfortunately for Android users, it’s iOS-only for now.
The new cross-platform feature is just a tiny sample of Twitter’s refreshing recent flurry of product activity — a result of mounting pressure from investors who accused the company of stagnating and planned to oust its CEO, Jack Dorsey. The company also just added two more major features to empower users to monetize their tweets: paid subscriptions known as “Super Follows” and ticketed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