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Streaming Services Should You Subscribe To? - GeekMom

 

CNBC가 전한 소식이다.

리서치 전문기관 닐슨(Nielsen)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대다수의 미국인은 여전히 케이블 TV 등 방송사의 정규방송을 시청하는 가장 비율이 높았으나 스트리밍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닐슨은 미국 내 텔레비전 이용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텔레비전 이용의 64%는 정규방송 시청을 목적이었고, 26%는 넷플릭스(Netflix), 훌루(Hulu)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타’로 분류되는 8.8%의 이용현황도 있었는데 이는 주문형 비디오, 셋톱박스, 게임 및 DVD 시청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작년에 동일한 조사하였을 때에는 스트리밍 이용이 20%가 소요되었다고 말하며 연말에는 33%까지 이를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스트리밍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대안을 찾고 있는 것 때문으로 예측된다. 소비자가 기존 케이블 TV 이용을 줄여나가면서 스트리밍 회사는 곧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미국 내 700만 가구는 기존의 유료 TV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데이터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지금까지 스트리밍 전쟁의 승자로 떠올랐으며 이들은 각각 전체 텔레비전 시청 시간의 6% 정도를 차지했다. 훌루는 3%,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2%, 디즈니+는 1%를 기록했다.

 


 

The majority of Americans are still spending their screen time watching network and cable television, but streaming is gaining steam, according to new data from research firm Nielsen.

Nielsen, known for measuring television usage in the United States, said Thursday that 64% of time spent on televisions was on network and cable TV, while 26% of time was spent on streaming services such as Netflix and Hulu. Another 8%, categorized as “Other,” includes video-on-demand, streaming from cable set-top boxes, and other TV uses, such as gaming and watching DVDs.

Still, streaming share is rapidly increasing. About 20% of time was spent on streaming last year,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That could reach 33% by the end of the year, the report added.

Nielsen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Streaming companies have continued to gain dominance as consumers shift away from traditional pay TV, with many looking for entertainment alternatives during the pandemic. Nearly 7 million American households likely dropped their traditional pay-TV service in 2020, a record high. Meantime, the average American already pays for four video streaming services, according to a Deloitte survey from April.

Netflix and Google-owned YouTube have managed to break out as the winners of the streaming wars so far, according to the data, with both holding 6% of total streaming time. Disney’s Hulu followed, with 3% of the time, while Amazon Prime Video captured 2% and Disney+ poste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