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전한 소식이다.
애플은 월요일에 새로운 버전의 운영 체제를 공개했다. 이는 회사의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애플의 관심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음을 보여주었다. 더 이상 단순한 기업의 이상이나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로서의 사용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인 정보 보호는 애플(Apple) 제품을 안드로이드(Android) 및 윈도우(Windows) 경쟁 제품과 구별하는 주요 이니셔티브가 되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Tim Cook)이 2014년에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공개 서한을 작성한 이후 애플은 가장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대기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그 이후로 애플은 개인 데이터에 대한 앱 액세스를 제한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TV 광고에 개인 정보와 관련된 부분을 많이 부각시켰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발표는 애플의 개인 정보 보호 전략은 자사 제품의 일부임을 보여주었다. 개인 정보 보호는 거의 모든 새로운 기능의 일부로 언급되었으며, ‘개인 정보 보호’ 자체를 소개하는 시간이 확보되었다.
애플이 월요일에 발표한 향후 출시 될 iOS 15 또는 MacOS Monterey 운영 체제에 대해 발표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및 앱은 다음과 같다.
- 추적 픽셀 불가능. 이제 메일 앱은 프록시 서버를 통해 이미지를 실행하여 이메일 마케터에게 메시지가 언제 어디서 열렸는지 알려주는 추적 픽셀을 무력화한다.
- 프라이빗 릴레이. Apple의 iCloud 저장 서비스 구독자는 위치를 추론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사용자 IP 주소를 숨기는 서비스 인 Private Relay를 포함하는 iCloud +라는 기능을 받게된다. 애플의 대변인은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사람들이 제한된 영역에서 웹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유형인 가상 사설 네트워크가 아니라고 말했다. Apple은 식별 정보를 제거하기 위해 애플 서버와 타사에서 운영하는 프록시 서버를 통해 웹 트래픽을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의 이메일 숨기기. iCloud 구독자는 Mail 앱 내에서 임시 익명 이메일 주소 (버너 주소라고도 함)를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앱 개인 정보 보고서. iPhone 설정 내에서 Apple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고 제 3자에게 전송하는 앱을 조명하며, 어떤 서버 앱에 연결되는지 알려준다. 또한 앱 내에서 마이크와 카메라를 사용하는 빈도를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애플의 차별화
애플은 낮은 에너지 사용으로 강력한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아이폰과 프로세서를 모두 설계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한 안드로이드와 구글의 대체 비전을 제공 할 준비가 가장 잘 되어 있다.
이러한 엔지니어링 차별화로 인해 클라우드 대신 휴대전화에서 훨씬 더 많은 처리 작업을 수행하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앱과 기능이 탄생했다.
- 로컬 Siri. 애플은 월요일에 시리(Siri)가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오디오 녹음을 서버에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애플(Apple)의 자체 음성 인식 및 프로세서는 휴대전화 내에서 수행 할 수 있을만큼 강력하다고 자부했다. 이것은 음성을 해독하기 위해 서버를 사용하는 아마존(Amazon)의 알렉사(Alexa)와 기타 다른 음성인식 시스템과의 주요 차이점이다. 또한 서버 사용이 없기 때문에 시리(Siri)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
- 사진 자동 정리. 애플의 사진 앱은 이제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애완 동물, 휴가지, 친구 및 가족과 같은 사진 내의 개체을 식별하고 때로는 음악 반주와 함께 갤러리와 애니메이션으로 자동 구성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의 대부분은 구글 포토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구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면 모든 사진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애플은 장치 내에서 분석을 수행 할 수 있으며 텍스트로 사진 내용을 검색 할 수도 있다.
또한 애플의 개인 정보 보호 인프라를 통해 제품 및 마케팅 관점에서 온라인 결제, 신원 및 건강과 같은 새로운 큰 시장으로 확장 할 수 있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거나 유럽의 엄격한 GDPR(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과 같은 정책을 위반하지 않기위한 모범 사례를 따르면서 신제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애플과 애플의 데이터 접근 방식을 신뢰하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 또는 금융 또는 건강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기능에 대해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월요일에 애플에서 선보인 기능은 회사가 수익성있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사용자 데이터 위치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보행 건강 모니터링 및 의료 기록 공유. 이제 애플의 건강 앱은 사용자가 걸을 때의 움직임과 같은 아이폰의 판독 값을 사용하여 불안정하게 걷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낙상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 할 수 있다. 애플은 또한 아이폰을 건강 기록 시스템에 연결하는 사용자가 이러한 기록을 의사, 친구 또는 가족과 공유 할 수 있도록 한다. 건강 데이터는 가장 엄격하게 규제되는 데이터 유형 중 하나이며, 고객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내부 역량이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 한 애플이 이러한 기능을 도입하는 것을보기 어렵다. ″개인 정보 보호는 우리의 모든 건강 기능에 대한 설계 및 개발의 기본이다.”라고 애플의 엔지니어가 이 기능을 소개하면서 말했다.
- 지갑 앱 내의 전자 주민등록증, 키 카드 및 자동차 키. 애플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함께 신용카드인 애플카드(Apple Card)를 출시할 때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내장 된 신뢰를 사용했다. 사용자는 거의 전적으로 앱 내에서 신용 한도에 등록한다. 이제 애플은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가 임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Wallet 앱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iOS 15에서 애플은 사용자가 지갑 앱에 자동차 또는 집 열쇠를 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즉, 누군가가 휴대 전화 안에 들어가야한다는 의미이다. 애플은 또한 세부 사항없이 미국의 교통 안전국과 협력하여 운전 면허증과 같은 미국 신분증을 월렛 앱에 넣는 작업을하고 있다고 밝혔다.
쿡(Cook)은 “개인 정보 보호는 기본적인 인권”이며 회사의 정책과 그의 개인적인 입장은 상거래나 에플 제품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데이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거대 기술 회사가되면 수익성이 높아지고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 할 수있는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애플의 실리콘 밸리 이웃이자 목소리를 높이는 애플의 경쟁자인 페이스북은 사용자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회사의 낮은 평판 때문에 신제품 출시에 점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미국인들은 사생활 보호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2020년 퓨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52%가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Apple unveiled new versions of its operating systems on Monday which showed that the company’s focus on privacy has taken a new turn. It’s not just a corporate ideal or a marketing point anymore. It’s now a major initiative across Apple distinguishing its products from Android and Windows competition.
Apple has positioned itself as the most privacy-sensitive big technology company since Apple CEO Tim Cook wrote an open letter on the topic in 2014. Since then, Apple has introduced new iPhone features that restrict app access to personal data and advertised privacy heavily in television ads.
But Monday’s announcements showed that Apple’s privacy strategy is now part of its products: Privacy was mentioned as part of nearly every new feature, and got stage time of its own.
Privacy-focused features and apps announced by Apple on Monday for forthcoming operating systems iOS 15 or MacOS Monterey included:
- No tracking pixels. The Mail app will now run images through proxy servers to defeat tracking pixels that tell email marketers when and where messages were opened.
- Private Relay. Subscribers to Apple’s iCloud storage service will get a feature called iCloud+ which includes Private Relay, a service that hides user IP addresses, which are often used to infer location. An Apple representative said it’s not a virtual private network, a type of service often used by privacy-sensitive people to access web content in areas where it’s restricted. Instead, Apple will pass web traffic through both an Apple server and a proxy server run by a third party to strip identifying information.
- Hide My Email. iCloud subscribers will be able to create and use temporary, anonymous email addresses, sometimes called burner addresses, inside the Mail app.
- App Privacy Report. Inside the iPhones settings, Apple will tell you which servers apps connect to, shining light on apps that collect data and send it to third parties the user doesn’t recognize. It will also tell users how often the apps use the microphone and camera.
Leveraging Apple’s chip chops
With its focus on privacy, Apple is leaning on one of its core strengths. Increasingly, data is being processed on local devices, like a computer or phone, instead of being sent back to big servers to analyze. This is both more private, because the data doesn’t live on a server, and potentially faster from an engineering standpoint.
Because Apple designs both the iPhone and processors that offer heavy-duty processing power at low energy usage, it’s best poised to offer an alternative vision to Android developer Google which has essentially built its business around internet services.
This engineering distinction has resulted in several new apps and features that do significantly more processing on the phone instead of in the cloud, including:
- Local Siri. Apple said on Monday that that Siri now doesn’t need to send audio recordings to a server to understand what they say. Instead, Apple’s own voice recognition and processors are powerful enough to do them on the phone. This is a major difference from other assistants like Amazon’s Alexa, which uses serversto decipher speech. It could also make Siri faster.
- Automatically organizing photos. Apple’s photos app can now use AI software to identify things inside your photo library, like pets, or vacation spots, or friends and family, and automatically organize them into galleries and animations, sometimes with musical accompaniment. Many of these features are available in Google Photos, but Google’s software requires all photos to be uploaded to the cloud. Apple’s technology can do the analysis on the device and even search the contents of the photos with text.
Apple’s privacy infrastructure also allows it to expand into big new markets like online payments, identity, and health, both from a product and marketing perspective.
It can build new products while being sure that it’s following best practices for not collecting unnecessary data or violating policies like Europe’s strict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In addition, users may feel more comfortable about features that deal with sensitive data or topics — like finance or health — because they trust Apple and its approach to data.
Features introduced by Apple on Monday show how the company is using its user data position to break into these lucrative markets.
- Monitoring walking health and sharing medical records. Apple’s health app can now use readings from an iPhone, such movement when the user is walking, to warn them that they might be at risk for a harmful fall because they’re walking unsteadily. Apple will also enable users who connect their iPhone to the health records system to share those records with a doctor, friends, or family. Health data is among the most heavily regulated types of data, and it’s hard to see Apple introducing these features unless it was sure that it had a good reputation among customers and internal competence with handling sensitive data. “Privacy is fundamental in the design and development across all of our health features,” an Apple engineer said while introducing the feature.
- Government IDs, keycards and car keys in the Wallet app. Apple used the trust it’s built in privacy and security when it launched Apple Card, its credit card with Goldman Sachs, in which users sign up for a line of credit almost entirely inside the app. Now, Apple has introduced several new features for the Wallet app that are most attractive for users who believe Apple’s security and privacy are up to the task. In iOS 15, Apple will enable users to put in car or home keys in their wallet app, which means all someone needs to get inside is their phone. Apple also said, without a lot of details, that it is working with the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o put American ID cards, like a driver’s license, inside the Wallet app, too.
Cook has said “privacy is a fundamental human right” and that the company’s policies and his personal stance doesn’t have to do with commerce or Apple’s products.
But being the big technology company that takes data issues seriously could end up being lucrative and allow Apple more freedom to launch new services and products. Facebook, Apple’s Silicon Valley neighbor and vocal Apple critic, has increasingly dealt with challenges launching new products because of the company’s poor reputation on how it handles user data.
Americans also say that privacy is factoring into buying decisions. A Pew study from 2020 said that 52% of Americans decided not to use a product or service because of concerns over data prot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