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전한 소식이다.
스페인의 IE 대학 변화 거버넌스 센터 (Center for the Governance of Change)의 연구원들은 전 세계 11 개국의 2,769 명에게 자국의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있는 AI에 좌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IE 대학의 변화 거버넌스 센터의 학술 이사이자 보고서의 주요 연구원 중 한 명인 Oscar Jonsson은 CNBC에 ”거버넌스의 한 형태인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은 수십 년 동안 쇠퇴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정치적 양극화 증가, 확증편향 및 정보 분열과 관련이있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모든 사람들의 인식은 정치가 악화되고 있고 분명히 정치인들이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므로 (보고서)가 일반 시대 정신 주의자를 포착한다고 생각한다”고 Jonsson은 말했다. 그는 “몇 명의 사람들이 자국의 국회의원을 알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국회의원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국의 국회의원이 하고있는 일을 알고 있는지”를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해당 연구에서 AI를 국회의원으로 대체하는 것에 대한 찬성은 스페인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66 %가 지지했다. 그리고 이탈리아 응답자의 59%가 찬성했고 에스토니아의 56 %가 찬성했다.
모든 국가가 AI에게 제어권을 넘겨주는 아이디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기계는 해킹을 당하거나 인간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영국에서는 69%의 사람들이 이러한 아이디어에 반대하였고, 네덜란드에서는 56 %, 독일에서는 54 %가 반대했다.
또한,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중국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약 75%가 의회 의원을 AI로 대체한다는 아이디어를 지지했고, 미국 응답자의 60 %는 반대했다.
의견은 세대에 따라 크게 달랐으며 젊은 사람들은 이러한 아이디어에 훨씬 더 개방적이었다. 25 ~ 34 세 유럽인의 60 % 이상과 34 ~ 44세인 56%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반면 55세 이상의 응답자의 대다수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좋은 아이디어로 보지 않았다.
A study has found that most Europeans would like to see some of their members of parliament replaced by algorithms.
Researchers at IE University’s Center for the Governance of Change asked 2,769 people from 11 countries worldwide how they would feel about reducing the number of national parliamentarians in their country and giving those seats to an AI that would have access to their data.
The results, published Thursday, showed that despite AI’s clear and obvious limitations, 51% of Europeans said they were in favor of such a move.
Oscar Jonsson, academic director at IE University’s Center for the Governance of Change and one of the report’s main researchers, told CNBC that there’s been a “decades long decline of belief in democracy as a form of governance.”
The reasons are likely linked to increased political polarization, filter bubbles and information splintering, he said. “Everyone’s perception is that that politics is getting worse and obviously politicians are being blamed so I think it (the report) captures the general zeitgeist,” Jonsson said. He added that the results aren’t that surprising “given how many people know their MP, how many people have a relationship with their MP (and) how many people know what their MP is doing.”
The study found the idea was particularly popular in Spain, where 66% of people surveyed supported it. Elsewhere, 59% of the respondents in Italy were in favor and 56% of people in Estonia.
Not all countries like the idea of handing over control to machines, which can be hacked or act in ways that humans don’t want them to. In the U.K., 69% of people surveyed were against the idea, while 56% were against it in the Netherlands and 54% in Germany.
Outside Europe, some 75% of people surveyed in China supported the idea of replacing parliamentarians with AI, while 60% of American respondents opposed it.
Opinions also vary dramatically by generation, with younger people found to be significantly more open to the idea. Over 60% of Europeans aged 25-34 and 56% of those aged 34-44 were in support of the idea, whereas a majority of respondents above 55-years-old don’t see it as a goo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