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전한 소식이다.

할 로튼(Hal Lawton) CEO는 월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농촌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 밀집된 도시 중심지를 떠나고 있다”며 “트랙터 공급에 이러한 추세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튼은 짐 크레이머와 매드 머니(Mad Money)에서 “우리는 핵심 고객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지만 새로운 고객인 밀레니얼 고객과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는 농촌 활성화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년간 주택시장 진입의 장벽에 부딪힌 후, 대략 25세에서 40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가 최근 몇 년 동안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큰 몫으로 떠올랐다. 로튼은 “이것은 애완동물, 가금류, 정원 가꾸기, 자립을 위한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 집단에서 지난 분기에 4 포인트 내외의 매출 침투가 변화한 것을 보았다”고 그는 말했다.

약 2천 개에 가까운 상점을 운영하고 있고 4만 2천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 서플라이(Tractor Supply)는 지난 목요일 예상보다 훨씬 강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2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이 농기구 판매 업체는 동일 매장의 월간 매출이 39% 급증하여 27억 9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1.55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데 일조했다. 현재까지의 매출은 유행 전 수준보다 53% 증가했다.

로튼은 “우리의 사업을 이끄는 구조적인 추세는 분명히 존재하며, 우리는 이러한 추세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월요일 주가는 회사가 발표한 이후 6% 오른 190.95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트랙터 서플라이도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Many millennials are leaving dense urban centers to settle in more rural communities, and the relocation trend has been a boon for Tractor Supply, CEO Hal Lawton told CNBC Monday.

“We’ve been gaining market share with our core customer, but also with the new customer: the millennial customer,” Lawton said in a one-on-one with Jim Cramer on “Mad Money.” “We’re really seeing a revitalization of rural led by millennials.”

After years of facing barriers to entering the housing market, the millennial generation, ranging roughly between ages 25 and 40, has emerged as a large share of first-time homebuyers in recent years. It’s led to higher demand for products for pets, poultry, gardening and self-reliance, Lawton said.

“We saw a 4 point sales penetration change last quarter with the millennial cohort,” he said.

Tractor Supply, which operates nearly 2,000 stores and has 42,000 employees, posted results from the first quarter Thursday that were much stronger than expected. The farm equipment supplier, which is valued at $22 billion, saw same-store sales surge 39%, helping produce $2.79 billion in revenue and earnings of $1.55 per share. Sales were up 53% from pre-pandemic levels.

“There absolutely are structural trends that are driving our business that we think have a longstanding trend to them,” Lawton said.

The stock closed at $190.95 Monday, up 6% since the company reported. Tractor Supply also raised its full-year out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