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한 내용이다.
애플은 빠르면 이번 4월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발표할 계획이며, 특히 집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을 타겟으로 한 제품군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애플은 더 나은 프로세서와 개선된 카메라를 추가하여 이전 아이패드 프로라인의 리프레쉬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라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새롭게 나올 모델은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와 외관상으로 유사할 것이며 11인치와 12.9인치로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될 기기에는 최신 Macbook Air, Macbook Pro 및 Mac mini의 M1칩과 동등한 스펙의 프로세서가 장착될 것으로 추측된다. Apple은 이러한 프로세서를 자체 설계하고 대만의 반도체 제조사가 생산해왔다. 애플은 또한 더 밝고 명암비가 개선된 더 큰 모델의 미니 LED 화면을 포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테스트가 진행된 새로운 iPad Pro는 사용자 지정 Apple 프로세서가 장착된 최신 Mac의 동일한 포트인 Thunderbolt 커넷터를 사용했다. 이 포트에는 새로운 충전기가 필요하지 않지만 추가 외부 모니터, 하드 드라이브 및 기타 주변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모델에서 사용되는 USB-C 기술보다는 데이터 동기화 속도가 더 빠르다.
이에 대한 추측에 애플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회사는 아직 올해 첫 번째 제품 출시 행사를 발표하지 않았으므로 계획이 바뀔 수 있다.
아이패드는 2020년 주요 휴일 분기 동안 애플의 매출액이 84억 달러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집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매출이 급증했다. 사무직과 학생들이 몇 달 후 사무실과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면, 애플은 태블릿 라인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에 판매를 집중할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시작 시점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어 Magic Keyboard 지원, 라이더 스캐너 지원 등이 이뤄졌다.
한편, 애플은 올해 말경에는 학생들을 겨냥한 저렴한 라인의 아이패드를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새로 고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뉴스는 보도했다. 또한 이르면 올해 초 대형 화면의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첫 번째 모델에 사용된 7.9인치 디스플레이보다 클 것이라고 예상된다. iPad mini는 Apple Pencil 스타일러스와 더 빠른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2019년에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동시에 Apple은 올해 몇 가지 다른 제품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물리적 물체의 위치를 추적하는 액세서리 인 새로운 iPhone 및 Apple Watches와 MacBook Pro 노트북 및 iMac 데스크톱의 주요 업데이트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ple Inc. plans to announce new iPads as early as April, adding to a product line that has performed particularly well as people work and study from home, according t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matter.
The company is planning a refresh to its iPad Pro line, adding a better processor and improved cameras, the people said. The new models will look similar to the current iPad Pros and come in the same 11-inch and 12.9-inch screen sizes.
The devices will have an updated processor that is on par with the faster M1 chip in the latest MacBook Air, MacBook Pro and Mac mini. Apple designs these processors itself and typically has them made by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Apple is also looking to include a Mini-LED screen with at least the larger model, which would be brighter and have improved contrast ratios.
In testing, the new iPad Pros have used a Thunderbolt connector, the same port on the latest Macs with custom Apple processors. The port doesn’t require new chargers, but it would enable connectivity with additional external monitors, hard drives and other peripherals. It’s also faster at syncing data than the USB-C technology used in the current models.
An Apple spokeswoman declined to comment. The company has yet to announce its first product launch event of the year, so its plans could change.
The iPad generated $8.4 billion in revenue for Apple during the key holiday quarter of 2020, the most since 2014. Sales jumped on demand from people working and studying from home during the pandemic. As employees and students begin returning to offices and schools in coming months, Apple will be betting on the new iPad models to maintain interest in the tablet line.
The iPad Pro was last updated in March 2020 at the beginning of the pandemic, adding a tweaked processor, support for the Magic Keyboard with Trackpad case, and a lidar scanner alongside the camera.
Apple plans to refresh its cheapest iPad aimed at students with a thinner and lighter design later this year, Bloomberg News has reported. It’s also preparing to launch a new iPad mini with a larger screen as early as this year, an increase from the 7.9-inch display used since the first model. The iPad mini was last upgraded in 2019 with support for the Apple Pencil stylus and a faster processor.
Apple has several other product updates planned for this year. The company is working on new iPhones and Apple Watches, an accessory for tracking the location of physical objects, and major updates to the MacBook Pro laptop and iMac 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