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 미디어 모비인사이드 입니다. 작년 한 해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중 우수한 컨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인사이드 어워드를 개최했습니다. 각 산업 군에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상품/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여 건강한 광고 마케팅 에코 시스템과 업계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를 조성했습니다.
어워드는 분야별 1차 심사, 심사위원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평가 기준은 독창성 30%, 고객중심 30%, 효과성 40%입니다. 상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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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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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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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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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준으로 치열한 경쟁 끝에 총 5개의 캠페인이 선정되었습니다.
1위 디블렌트 “나는 대만족입니다 캠페인 – 대만관광청”
1위는 디블렌트의 “나는 대만족입니다” 캠페인입니다.
그동안 대만 관광청이 써온 ‘타이완’이라는 명칭 대신 한국 사람들이 10배 이상 많이 언급하는 ‘대만’으로 변경하여 진행된 캠페인으로, 대만을 찾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고, 대만을 자주 찾는 여행객들을 대만족으로 칭하는 중의적 의미의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TV, 디지털, SNS, 오프라인의 일관된 어트랙티브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도 대만 관련 관심지수를 크게 성장시킨 성공 캠페인이었습니다.
2위 코마스 인터렉티브의 “데시앙, 디자인 회사가 되다 백자편 – 태영건설”
2위는 코마스 인터렉티브의 “데시앙, 디자인 회사가 되다 <백자편>”입니다.
청화백자에서 백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디자인은 기교가 아닌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강렬한 브랜딩 메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3위 엑스라지픽처스 “[박진영X네이트] 남친짤 시리즈.jyp
3위는 엑스라지픽처스의 “[박진영X네이트] 남친짤 시리즈.jyp”입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 남친짤 유머를 활용하여 스토리를 구상한 캠페인인데요. 스토리 내 광고주의 메인 기능들을 잘 강조한 점이 엿보입니다. 높은 조회 수와 긍정적인 피드백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중했다는 점도 높은 점수의 요인입니다.
4위 아이디엇 “근로계약서 대봉투 – 인천광역시 교육청”
4위는 아이디엇의 “근로계약서 대봉투” 캠페인입니다.
공익 목적에 맞게 여러 요소를 활용했다는 점이 인상 깊은 캠페인인데요. 효과성 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5위 펜타클 “멸종동물 공원’ – LG U+”
5위는 펜타클의 “멸종동물 공원”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기술의 세일즈 적인 역량도 잘 표현한 캠페인인데요. 뛰어난 영상미 역시 눈에 띕니다.
추후 1위부터 5위까지의 수상사들의 ‘인사이드 어워드 – 코멘터리’ 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사이드 어워드는 지속적으로 개최될 것입니다. 모비데이즈는 계속해서 건강한 광고 마케팅 에코 시스템과 업계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ECIAL THANKS TO.
Mobiinside Award는 모비데이즈 김지연,김수빈 매니저와 김혜진 매니저(디자인) 도움으로 제작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