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미디어 빔스타트(Beamstart)가 전한 소식이다.
세계 최대의 드론 생산업체인 DJI가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려 한다.
Reuter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DJI는 이제 자율 주행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자율 주행 관련 업계 사람들은 DJI가 가까운 장래에 라어더 센서나 자율자동차의 드라이브 보조 기술을 판매 할 계획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새로운 움직임은 중국의 더 많은 대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회사가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향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또한, DJI는 수년간 라이더 기술과 카메라를 개발해왔고 해당 기술의 대부분을 현재 판매하는 드론에 통합시킨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
현재 DJI는 소형 드론 산업에서 6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84억 달러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DJI, the world’s largest producer for drones, is moving into new markets.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from Reuters, the Chinese giant is now putting together an engineering team to work on self-driving technologies.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believe the company plans to sell drive-assisted technology such as lidar sensors and packaged solutions for autonomous vehicles in the near future.
This new move comes as more large hardware and software companies in China are racing to tap into the future of autonomous vehicles.
DJI has also been developing lidar technology and cameras for years, where most of these technologies are presently integrated into the drones they sell.
As of today, DJI has a 69% market share of the small drone industry, a market that is estimated to be worth $8.4 billion i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