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매분 500시간 이상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되고 전세계에서 매일 10억 시간 이상 시청하는 구글 유튜브는 세계 2위의 검색 엔진이다. 그리고 유튜브의 급성장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매달 20억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이 사이트를 방문한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경우 사업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2019년, 유튜브는 1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의 같은 분기보다 약 24% 늘어난 128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유튜브는 인터넷 동영상 업계를 장악했으며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트리밍 앱 중 하나가 되었지만, 점점 더 많은 경쟁사와 직면하고 있다.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틱톡과 같은 소셜미디어 앱은 모두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CNBC는 지난 15년간 이 유튜브 동영상 플랫폼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또한 계속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보려 한다.
With more than 500 hours of video uploaded every minute and more than one billion hours watched every day, Google’s YouTube is the world’s second-largest search engine. And its meteoric growth hasn’t subsided. More than two billion users visit the site every month.
For Google’s parent company Alphabet, it represents a significant portion of its business. In 2019, YouTube generated $15 billion in revenue. It’s likely to surpass that this year with $12.89 billion in revenue so far, up about 24% from the same time last year.
While YouTube has dominated internet video and remains one of the top used streaming apps on mobile, it faces increasing competition. Streaming services like Netflix and Disney+, and social media apps like TikTok, are all vying for people’s attention.
CNBC takes a look at how the video platform has changed over the past 15 years and if it can stay on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