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업체인 줌(Zoom)이 24일(현지시간) 아침 다운됐던 서버 복원을 완료했다.
관계자는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었던 서버 문제를 해결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Zoom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등록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줌은 현재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줌은 24일(현지시간) 오전 9시,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일부 서비스 가동 문제”를 처음 발표한 바 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업체인 줌은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중요한 서비스로 부상하였다. 실제 회의나 수업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과 학교는 참가자들이 가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까지 300% 이상 오른 줌의 주가는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Zoom said all of its services are operational after a morning outage on Monday.
“We have resolved the issue causing users to be unable to start and join Zoom Meetings and Webinars. Users are now also able to sign up for paid accounts, upgrade, and manage their service on the Zoom website. We are currently monitoring to ensure that these services are operational,” the company said on its website.
Zoom first reported “partial outages” for its video service just before 9 a.m. ET on Monday.
The videoconferencing company has become a crucial servi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an effort to replicate in-person meetings or lessons, businesses and schools have shifted toward using software that allows participants to meet virtually.
The company’s stock is up more than 300% year to date. The shares were down more than 2% in afternoon trading 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