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TOP5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개최하는 맥스서밋 2020에서 6월 26일까지 ‘맥스서밋 어워드’ 심사위원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애드테크 컨퍼런스인 맥스서밋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해 Untact, But more Connected 라는 주제로 눈앞에 다가온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향후 방향성에 관해 지혜를 모으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맥스어워드’를 행사 내에 신설하여, 각 산업군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 성과를 보인 플레이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최종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경우 모든 심사 절차가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맥스서밋 어워드에서 시상을 예정한 분야는 총 40여 개다.
▲주류 ▲뷰티/코스메틱 ▲패션 ▲아웃도어 ▲게임 ▲교육 ▲가전제품/전자 ▲제약 ▲투어/호텔 ▲건설 ▲프랜차이즈 ▲콘텐츠/엔터테인먼트 ▲NGO ▲모빌리티 ▲자동차 ▲OTT서비스 ▲O2O서비스 ▲구인구직 ▲생활용품 ▲가구 ▲증권 ▲카드 ▲은행 ▲보험 ▲핀테크 ▲소셜 ▲식품일반 ▲음료 ▲쥬얼리 ▲건강식품 ▲홈쇼핑 ▲전문몰 ▲헬스케어 ▲이커머스 ▲구독경제 ▲배달앱 ▲부동산서비스 ▲웹툰 ▲신선배송▲데이팅/결혼이다.
위의 해당 분야에 마케팅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심사에 관심 있는 경우 6월 26일까지 모집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정된 심사위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맥스서밋 1일권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 세션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이스포츠 비즈니스의 성장, ▲언택트 시대, 광고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언택트시대, 글로벌 마케팅의 변화와 Best Practice, ▲인슈어테크로 인한 보험의 변화와 미래 등이다. 이외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카드사, 여행사, 스포츠 브랜드, 모빌리티 산업 등 여러 산업의 향후 전략에 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면 이러한 세션을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이 주어지는 것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맥스서밋 어워드는 업계 최고 전문가(심사위원)와 함께 각 부문별 평가 과정을 거쳐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서 다양하고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 플레이어들을 선정해왔다.
2018년에는 구글 애드워즈,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 애드픽(ADPICK), 스노우(SNOW) 등이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굿리치(GoodRich)를 비롯해 애플(Apple), 토스(TOSS), 스타일쉐어(StyleShare), 야놀자(yanolja)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모비데이즈 본사에서핀테크, 뷰티/코스메틱, 커머스를 주제로 3일간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Pre-Max,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MAX Summit 본행사, 17일 Connect Party까지 1주일간의 최대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심사위원 신청은 맥스서밋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