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 맛보기

 

안녕하세요. 그로스 마케팅 파트너, 허들러스의 유성민 이사입니다. 허들러스는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성장의 방법론을 연구하며, 컨설팅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브런치에 구글 애널리틱스 관련 글을 순차적으로 연재해나갈 예정입니다 🙂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여러분들만의 웹사이트가 없을 수도 있고, 웹사이트에 아직 구글 애널리틱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 구글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이 데모 계정은 구글의 가상 쇼핑몰인 Google Merchandise Store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내고, 여러분들이 직접 쌓여있는 데이터들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다 함께 구글 창에 [구글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이라고 검색해봅시다. 그러면 Google Support에서 지원해주는 구글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이 나타납니다. 이 쪽으로 들어가 봅시다.

 

 

그러면 상단에 보이는 파란색 글씨 중, [데모 계정 액세스]를 클릭하고, 다시 한 번 더 [데모 계정 액세스]를 클릭합니다.

 

 

실제로 데이터가 쌓여있는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이 나타납니다.

 

 

자세한 세팅은 다루지 않고,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맛볼 것이기 때문에, 왼쪽 최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관리] 버튼을 클릭하여, 구글 애널리틱스의 홈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홈 화면으로 이동하면, 보이시는 화면 왼쪽에는 간단한 메뉴바가 있을 것이고, 정면에는 이렇게, 3가지 열이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왼쪽은 [리포트를 보러 이동하는 영역]이고, 정면은 [우리 비즈니스에 맞게 리포트를 세팅하는 영역]입니다. 

 

 

3가지 열은 크게 계정, 속성, 보기의 단위로 나뉘고, 계정 – 속성 – 보기 순으로,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계정 : 하나의 비즈니스를 지칭하는 단위로서, 여러분들의 구글 계정 하나당 100개의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구글 계정의 100개의 브랜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속성 : 속성은 같은 비즈니스라도, 다양한 브랜드로 나뉠 때의 브랜드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NC소프트의 브랜드는 리니지, 아이온과 같은 다양한 게임 사이트가 별도로 있으나, 하나의 비즈니스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리니지 속성, 아이온 속성 등과 같이, 속성 단위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하나의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당, 50개의 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속성끼리는 서로 데이터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3) 보기 : 보기는 우리가 보고 싶은 데이터를 [필터링] 하여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단위입니다. 예를 들면, 모바일 유저만 보고 싶다고 하면, 모바일 필터를 따로 걸어준 보기를 만듭니다. 속성 하나당 보기는 최대 25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계정, 속성, 보기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우선 데이터를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보이시는 화면에서 왼쪽 메뉴의 빈 공간을 눌러봅시다. 그러면, 보고서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가 펼쳐집니다. [보고서]라는 카테고리의 메뉴는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5가지를 눌러보면, 각각 카테고리에 맞는 상세 리포트들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5가지 메뉴를 살펴봅시다.

 

 

1) 실시간 : [실시간] 카테고리는 말 그대로 지금 이 순간 우리 웹사이트에 어떤 사람들이 어디서 들어왔고, 지금 우리 웹사이트에서 어느 위치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리포트입니다. 

2) 잠재고객  : [잠재고객] 카테고리는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 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리포트들을 모아둔 카테고리입니다.

3) 획득 : [획득] 카테고리는 말 그대로,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디서 획득되었는가에 집중하고 있는 리포트들을 모아둔 카테고리입니다.

4) 행동 : [행동] 카테고리는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도대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에 집중하고 있는 리포트들을 모아둔 카테고리입니다.

5) 전환 : [전환] 카테고리는, 앞서 설명하였듯이, 매우 중요한 리포트이고, 우리가 설정한 주요 Goal들을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들을 모아둔 카테고리입니다.

모든 데이터 리포트를 살펴보는 것은 시간 관계상 너무나도 어렵기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리포트들만 각 카테고리별로 하나씩 살펴봅시다. 우선, [실시간 카테고리] – [개요]로 이동합니다. 

 

 

 

1. 실시간 리포트 

실시간의 개요 리포트는 현재 몇 명이 들어와 있고, 모바일 유저의 비율은 그중 몇 퍼센트이고, 현재 우리 웹사이트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실 데이터는 어느 정도 쌓여야 맥락으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현업에서 실시간 카테고리에 있는 리포트들은, 주요 데이터가 잘 들어오는지에 대한 검사, 방문자가 잘 잡히는지에 대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2. 잠재고객 리포트

두 번째는 잠재고객 리포트입니다. [잠재고객] – [인구통계] – [연령]으로 이동하여, 스크롤을 가장 아래로 내려보면, 표가 하나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 표를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수백 개의 리포트 중 80%는 이 테이블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해줍니다. 여러분들이 이 테이블 표 형태의 데이터를 읽을 줄 알게 되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리포트 중 80%를 읽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우리는 [연령] 리포트에 들어왔으니, 당연히 가장 왼쪽엔 [연령]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의 가장 첫 번째 열에 있는 것을 데이터를 측정하는 데에 있어 기준점이 된다고 하여, 측정기준, 영어로는 차원을 뜻하는 Dimension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측정기준 옆에 숫자로 표시할 수 있는 모든 지표들을 측정의 대상 또는 항목이 된다고 하여, 측정 항목, 영어로는 Metrics라고 부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테이블 형태는 이렇게 측정 기준(Dimension)과 측정 항목(Metrics)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제가 약간 랩 하듯이, 이 테이블 표의 첫 번째 항목을 해석해보겠습니다.

 

 

해석하기 전 우리의 화면을 모두 통일시키기 위해, 옛날 데이터를 충분히 조회할 것입니다. 2가지 세팅을 해봅시다. 첫 번째는, 날짜 세팅입니다. 보이시는 화면에서 가장 오른쪽 상단에 날짜가 있을 텐데, 시작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세팅해줍시다. 

 

 

그리고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 표의 가장 오른쪽 부분에 [전자 상거래]라고 있습니다. 이 [전자 상거래]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눌러, [목표 1: Purchase Completed]라고 되어있는 항목을 선택합시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보는 화면이 모두 똑같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제가 첫 번째 행을 읽어보겠습니다.

“우리 웹사이트에서 25-34세 연령이 2018.1.1-2018.3.31까지 총 방문자 수는 39,173명이고, 그중 우리 웹사이트에 처음 방문한 신규 방문자 수는 36,435명이며, 이들의 평균 이탈률은 44.53% 정도이며, 평균 4개 이상의 페이지를 살펴보며, 25-34세 연령은 평균 우리 웹사이트에 2분 27초 정도 머문다. 그리고 총 36,435명 중에서, 1,611건의 결제 완료가 발생했기 때문에, 25-34세 연령의 결제로 이어지는 전환율은 3.03%이다.”

가 됩니다. 간단하죠? 

자, 우리는 전환율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우리 브랜드에서 결제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고품질 유저는 어느 연령대인가요? 바로 [35-44세] 연령대의 전환율이 4.37%로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문제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지금 전환율이 가장 높은 35-44세 연령대가 전체 사용자수가 3순위로, [25-34세 연령대] , [18-24세 연령대] 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전환율이 높은 고품질 유저가 많이 들어와야 결제 완료로 이어지는 수가 많을 텐데, 고품질 유저인 [35-44세 연령대]가 3순위라니,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문제점을 발견했다면,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뭐, 우리가 집행하고 있는 광고 타깃의 연령대를 35-44세로 좀 더 높여본다던가, 35-44세가 좋아할 만한 커뮤니티를 찾아서 제휴를 한다던가, 35-44세가 좋아할 만한 프로모션을 기획한다던가, 35-44세가 좋아할 만한 웹사이트의 UI 구성과 가독성을 확보한다던가와 같은 여러 가지 To Do List들이 생기게 됩니다. 

자,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의 힘이 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기본적인 리포트 1개만 보고도 우리는 다양한 액션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리포트가 수백 개 하면 액션은 수천 개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비즈니스의 목적을 반드시 확립하고 나가야 합니다. 방향을 설정해놓지 않으면 구글 애널리틱스는 여러분들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3. 채널 리포트

이번에는 [획득] 카테고리로 이동하여 , [전체 트래픽] – [채널]로 이동해봅시다. 

 

 

이번에는 측정 기준의 이름이 [Default Channel Grouping]이라고 되어있고, 그다음 열부터는 측정항목들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Default Channel Grouping] 란,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기본적으로 분류해놓은 채널들을 의미합니다. 한 가지씩 살펴봅시다.

1) Organic Search : 직역하면 자연 검색입니다. 즉,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를 잠재고객이 스스로 검색하여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Organic Search 채널로 잡히게 됩니다.

2) Social : 뭔지 감이 오시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매체에서 어떤 링크를 타고 우리 웹사이트로 들어오게 되면 Social로 잡힙니다.

3) Direct :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이전 사이트의 URL 정보가 없을 때, Direct 채널로 잡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sms 문자, 즐겨찾기, URL에 직접 타이핑을 통해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오게 되면, Direct로 잡히게 됩니다. 이 Direct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 연재 글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 Referral : 다른 제3의 사이트에서 추천되어서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온 트래픽입니다. 예를 들어 양말 쇼핑몰이 있다고 가정하면, 제가 그 양말을 구매한 뒤, 너무 만족스러워서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고, 양말 쇼핑몰의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그리고 제삼자가 제 블로그 글을 보고, 블로그 글에 추천되어 있는 양말 사이트 URL을 클릭하여 들어가게 된다면, Referral 트래픽으로 잡히게 됩니다.

5) Paid Search : Organic Search와는 달리, 네이버 파워링크와 같은 유료 검색 키워드를 통해서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온 트래픽 채널을 의미합니다. 직역하면, 유료 검색 정도로 할 수 있겠군요.

6) Affiliates : Referral 채널 중에서도, 어떤 사이트는 우리 웹사이트 브랜드와 제휴를 맺은 사이트이거나, 우리 브랜드의 계열사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Referral 사이트는 별도로 우리 브랜드의 계열사 사이트로 관리하겠다”라는 세팅을 해주게 되면, Affiliates 채널에 잡히게 됩니다.

7) Display : 구글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를 통해서 들어오게 되면, 같은 구글 상품이다 보니,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채널로 들어온 것으로 잡게 됩니다.

8) Other : 위 설명드린 7가지의 채널이 아닌 경우엔, Other로 잡힙니다.

자, 8가지의 채널을 간단히 설명드려보았는데, 지금 전환율이 가장 높은 채널은 어디인가요? 네, 9.3%의 높은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는 Referral 채널입니다. 어딘가의 사이트에서 추천되어서 들어오는 트래픽의 전환율이 매우 높다는 것인데요. 그럼 도대체 어떤 사이트인지, Referral 측정기준을 클릭해봅시다. 그러면 Referral 채널에 집계된 다양한 추천사이트들의 URL이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는 어디가 전환율이 가장 높나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gdeals.googleflex.com이라는 사이트가 전환율이 20%로 매우 높습니다. 이는, 100명 중에 20명은 산다는 엄청난 전환율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액션을 취해볼 수 있을까요? 제가 이 Google Merchandise Store의 마케팅 담당자라면, 이 사이트에 당장 들어가서, 광고 상품이 있는지, 이 사이트와 제휴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알면 알수록 무시무시한 도구라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심지어 이 모든 것이 전부 무료입니다.

 

 

4. 행동 리포트

이번에는 [행동] 카테고리로 이동하여, [사이트 콘텐츠] – [모든 페이지]로 이동해봅시다. 

 

 

이번에는 측정 기준이 [페이지]입니다. 여기서 간단한 상식을 하나 짚고 넘어갑시다. 제가 쇼핑몰 1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 쇼핑몰 1개는 웹 페이지를 몇 개 가지고 있을까요? 메인 페이지, 제품 A 상세페이지, 제품 B 상세페이지, 장바구니 페이지 등등 상품의 개수에 따라 아주 많은 웹페이지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웹페이지를 한 묶음으로 아울러서 하나의 웹사이트가 탄생하는 것이며, 웹사이트가 웹페이지의 상위의 개념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측정 기준인 [페이지]는 웹 페이지들 각각의 URL을 반환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느 페이지에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가는 비율, 즉, 이탈률이 가장 높은지, 이 페이지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5번째 행에 있는 /google+redesign/accessories는 어느 페이지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페이지에 비하여, 이탈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면 해당 페이지에 방문하도록 설정해놓은 광고의 타깃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페이지의 로드 속도가 느리거나, 페이지의 설득 메시지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아닌지, 광고 문구와 해당 페이지의 주요 메시지가 불일치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5. 전환 리포트

마지막으로 [전환] 카테고리로 이동하여, [목표] – [유입경로 시각화]로 이동해봅시다. 

 

 

유입 경로 시각화는 이전까지의 테이블 형식의 데이터가 아닌, 시각화된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urchase Completed라는 목표로 설정을 했을 때, 장바구니 페이지 – 배송 정보 입력 페이지 – 결제 시작 페이지 – 후기 작성 페이지까지의 경로별 전환율과 이탈률이 나타납니다. 보시다시피, 장바구니 페이지에서 이탈률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상하죠. 장바구니 페이지는 거의 구매 결정을 내린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률이 높습니다. 상품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은 아닌지, 장바구니를 담고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버튼이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니지 등등의 UI적 , 기획적 고려를 해볼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데모 계정을 이용하여 구글 애널리틱스의 주요 리포트들을 살펴보면서, 리포트를 읽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충분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하고 있으신가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돈 한 푼 안 들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비교적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자의 직감도 비즈니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감과 데이터를 같이 활용하여 방향을 정한다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구글 애널리틱스의 장점과 데이터를 잘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연재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직접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어보면서, 세팅을 시작해봅시다.

 

 

해당 글은 그로스 마케팅 파트너 허들러스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