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썸니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저희는 스타트업 플랫폼 전문 개발사입니다. 연 매출 10억, 150개 이상의 대기업/스타트업 서비스를 개발 완료하였고, 벤처 인증 획득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의 프로젝트만 매년 10~30건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연세대 컴퓨터 전공 출신에 다양한 스타트업의 CTO를 역임한 15년 차 풀스택 개발자이고 20명이 넘는 임직원은 연세대, 고려대, 동국대, 아주대 출신이며 태도가 매우 훌륭하고 똑똑합니다. 스타트업 서비스를 애자일한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만들고 개발자들을 풀타임 정규직/계약직으로 채용하여 체계적으로 교육, 관리하여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개발 실력과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개발 방법론, 그리고 좋은 평판에 힘입어 스타트업 대표 매체인 아웃스탠딩과 스프링살롱에 소개되었습니다. 리트니스, 겟차, 펫트너, 패스트캠퍼스랭귀지 등 여러 스타트업 서비스의 최초 버전을 개발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수주하나요?

 

저희는 저희가 경쟁력이 있는 2천만 원 ~ 4천만 원 예산 규모의 스타트업 신규 프로젝트만을 수주합니다. O2O, 중고마켓, 구인구직, 전문가 매칭, 커뮤니티 등의 프로젝트에 강합니다. 예산 천만 원 이하의 간단한 홈페이지나 1억이 넘는 대형 CRM/ERP는 수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바일앱은 비용이 큰 네이티브 대신 적은 예산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웹앱(하이브리드앱)으로 제작하며, 카카오, 당근마켓, 마이리얼트립, 에어비엔비가 빠른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루비온레일즈를 사용합니다.

저희는 정부 창업 지원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프로젝트 수주 경험이 많고 모두 안전하게 개발 완료했습니다. 프런트/백엔드/기획/디자인 일부만 수주하지 않고 신규 프로젝트 전체만 수주하며 타사가 개발한 서비스의 유지 보수는 하지 않습니다.

외부 개발사나 개발자에게 프로젝트 재하청 또는 중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썸니아에서 채용/교육한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하며 다른 개발사/중개사의 프로젝트를 재하청 받지 않습니다.

 

 

개발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대력적인 개발 견적은 예상 견적 계산 메뉴에서 직접 산출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 개발 비용은 처음부터 정확하게 산출되기 어렵고 대략적인 예상 견적 안에서 개발을 비용 소진 상황을 관찰하면서 조절해나가게 됩니다. 같은 기능이라도 화면 구성과 테이블 설계가 복잡하고 디자인을 고도화할수록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우선 단순한 화면구성과 테이블 구조, 모듈화된 디자인으로 빠르게 개발한 후 예산 상황에 따라 애자일하게 고도화해 나갑니다.

 

 

개발자의 시간당 비용은 숙련도에 따라 6 ~ 16만 원 사이이며 숙련도를 조합해 투입하고 회사에서 기술적인 백업을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별로 실력 편차가 없습니다. 개발자들의 시간당 개발비는 숙련도 향상에 따라 월 3 ~ 5천 원씩 자동 인상됩니다. 코딩 시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사용한 시간(미팅/전화/메일/채팅 논의, 문서/주석 작업 등)을 모두 작업 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실제 개발 직군의 업무는 개발뿐만 아니라 회의, 설계, 리서치, 보고 등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기능 개발, 유지보수, 하자보수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작업 시간에 따라 청구드리며 기간 제한 없이 대응해드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지 및 개선이 필요한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계약 형태입니다.

 

 

어떻게 진행 되나요?

 

고객사에서 자체 기획서 양식 또는 인썸니아 기획서 양식을 이용해 기획 내용을 정리해 주시고, 착수 개발비를 입금해 주시면 담당 개발자들이 배정되고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기획서 그대로 구현하기보다는 고객사와 논의 후 구현이 간단하여 비용이 적게 들고 오류가 적은 방식을 제안하거나 간단한 사항은 먼저 구현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구현된 기능을 고객사가 직접 사용해보면서 기획 변경을 하고 기능 수정을 해야 최적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가 따로 두지 않고 개발자가 직접 기획/개발을 이슈를 고객사와 논의합니다.

고객사가 초대된 단톡방에서 개발자가 구현 사항, 테스트 안내 및 문의사항을 공유드리고 고객사로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고객사 대시보드 계정을 통해 매일 개발자들이 작업한 내역, 시간, 청구된 비용 및 남은 개발 크레딧, 입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 착수 1~2주 후에는 테스트 서버를 통해 구동되는 서비스를 고객사가 직접 써보면서 추가할 기능과 디자인 피드백, 오류 리포팅을 해주시고 수시로 소통하면서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게 됩니다. 출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웹사이트 오픈 또는 앱스토어 등록을 하는 것이 ‘출시’가 됩니다.

 

 

디자인 작업은 어떻게 하나요?

 

저희는 디자인 시안 작업을 하지 않고 반응형 웹과 하이브리드앱(웹앱) 각각, 인썸니아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UI/기능 컴포넌트들을 조합해서 먼저 기능 구현을 합니다. 최신 스타트업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기 때문에 디자이너/퍼블리셔가 투입되기 전에도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디자인과 기능 컴포넌트로 구성된 사전 구축 기능 구현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 고객사의 선호 색상, 콘셉트, 아이콘 등을 퍼블리셔가 반영하여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합니다. 총 예산의 10% 이내에서 퍼블리싱/디자인 비용을 활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한꺼번에 반영하지 않고 전반적인 디자인 개선 -> 디테일한 조정의 단계로 순차적으로 디자인 고도화를 합니다.

개발 도중 기획이 수시로 변경되어 기능이 추가/제거되면 화면 구성도 바뀌게 되는데 디자인/퍼블리싱/서버 개발 작업자가 분리되어 있고 매번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작은 변경에도 큰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풀스택 개발자가 자체 컴포넌트를 활용해 디자인/퍼블리싱 없이도 말끔한 상태로 기능 구현을 끝낸 후 디테일한 디자인 고도화는 후반부에 하여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개발 비용 집행을 최적화합니다.

 

 

개발 프로젝트는 왜 실패하나요?

 

개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디자인이 덜 예쁘거나 기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디자인에 너무 집중하느라 기능 구현이 불완전해서, 기능을 많이 넣느라 복잡한 구조가 되고 쓰기 어렵고 오류가 많아 실패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듈화된 컴포넌트로 빠르게 기능을 완료한 후 후반에 디자인을 다듬어야 하며, 기능은 우선 단순하게 구현한 후 직접 사용해보면서 또는 사용자 반응에 따라 고도화해야 합니다.

네이티브앱은 하이브리드앱(웹앱)과 비교해 비용과 기간이 5배 정도 커서 빈번한 수정과 개선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서비스에는 빠른 개발과 수정을 위해 하이브리드앱(웹앱)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획->디자인->퍼블리싱->개발->테스트의 절차로 이루어져 있는 폭포수 방식은 간단한 기획 변경도 전체 사이클을 다시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에게 비용도 크고 역할과 책임감이 분산되어 작업자들의 태도가 방어적일 수 있습니다.

 

 

안전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

 

저희는 디자인과 프런트엔드를 컴포넌트화 해두고 풀스택 개발자가 기능을 먼저 완료한 후 퍼블리셔가 후반부에 디자인 개선을 합니다. 비용 내에서 핵심 기능 구현이 안전하게 완료된 다음에 심미적인 곳에 비용을 할당합니다.

루비온레일즈를 고집하는 이유는 단순히 개발이 빠르다는 차원이 아니라 기획 수정/추가에 대한 빠른 대응 및 프런트/백엔드 통합 구조로 애자일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급성장하는 당근마켓, 마이리얼트립, 카카오, 왓챠, 에어비엔비가 루비온레일즈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구현 결과는 몇 개월에 한 번이 아니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고객사에서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기획 경험이 없는 고객사라도 기획서를 타인/타사에게 대행을 맡기지 않고 직접 고민하고 개발 과정을 함께하며 학습해야 출시 후 운영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능을 먼저 간단한 방식으로 개발하면 개발 예산이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로 언제든 출시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비용 상황에 따라 디자인을 고도화할지, 관리자 기능을 추가할지, 차순위 기능을 개발할지를 고민하면서 예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전 구축 모듈이란?

 

저희는 스타트업 서비스에서 자주 구현되는 기능들을 미리 구축해두었고 이를 사전 구축 모듈이라고 부릅니다. 프로젝트 시작 시 필요한 모듈을 선택하면 모듈 코드가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포함되어 해당 기능이 구현된 상태로 프로젝트에 착수합니다.

사전 구축 모듈은 저희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만큼 모듈별로 사전 구축비를 청구 드리게 되며 이는 프로젝트당 최초 1회 청구됩니다. 사전 구축 모듈은 코드와 DB를 신중하게 설계하여 활용이 용이하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전 구축 모듈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사전 구축 미리보기 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몽 같은 재능마켓, 당근마켓 같은 중고장터, 잡코리아 같은 구인구직, 그밖에 커뮤니티, 채팅, 크롤링, 휴대폰 인증, 별점리뷰을 비롯해 35가지가 넘는 주요 기능들을 미리 구축된 상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 구축 모듈 미리보기에서는 이 기능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사전 구축비가 모듈 별로 얼마나 청구되는지, 고객사 프로젝트에 총 사전 구축비가 얼마가 될지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인썸니아에 개발 의뢰하기] 

 

 

해당 글은 인썸니아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