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이 멀티 IT솔루션 총판 사업을 위해 신규 법인 ㈜씨플랫폼을 (김중균 대표집행임원)출범했다.
아이티센그룹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책임 경영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IT솔루션 총판 사업부문을 ‘㈜씨플랫폼(C Platform)’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신규 법인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김중균 ㈜씨플랫폼(C Platform) 대표는 “IT솔루션 총판사업에 특화한 전문 독립법인 설립으로 시장에서 필요한 IT솔루션을 발굴, 공급하는데 신속성, 유연성을 확보하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중균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계 경제 패러다임을 포함해 ICT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기업은 변화된 환경에 신속,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씨플랫폼은 멀티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보안 분야의 기술 및 솔루션을 갖춘 독립 법인으로, 아이티센그룹 및 계열사가 보유한 공공, 기업, 금융, 유통 등 고객에게 검증 받은 다양한 솔루션과 산업별 레퍼런스,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ICT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플랫폼은 신규 법인으로 출범한 13일 현재, IBM, Lenovo, Nutanix, Hitachi, RedHat, Jennifersoft, 선재소프트, KnL소프트, 펜타시큐리티 등 글로벌 및 국내 벤더와 약 700여 개사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적 서비스망, Demo Center, 기술지원 Hot-Line 운영을 통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향후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분야 IT솔루션 전문 프로바이더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