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2위(3,368만 명),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1위(489억 분 이용)를 차지한 유튜브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고객군이 폭넓게 사용하는 미디어입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로 폭발적인 사용량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 유튜브는 광고 매체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유튜브 광고의 장점은 연령, 성별, 주제, 키워드, 시간, 채널 별로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하여 비용 대비 높은 광고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광고의 좋은 점도 알겠고, 중요도도 인식하고 있지만 이제 막 유튜브 광고 운영을 시작하는 마케팅 담당자에겐 ‘그래서 어떻게?’라는 답을 찾기 쉽지 않죠. 채널 운영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유튜브 광고를 집행하고, 실제로 마케팅을 하는 사례를 알려주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매체이더라도 소재와 FIT이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소재이더라도 매체와 FIT이 맞지 않으면 효율을 낼 수 없습니다. 성공적인 유튜브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광고와 맞닥뜨리는가를 분석하고 타깃에 맞는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소재를 설정해야 합니다.
2020년 새로운 KPI로 유튜브 채널 강화를 목표로 잡았거나, 유튜브 광고를 집행 중이지만 더 큰 효율을 내고 싶은 현직 담당자를 위해 모비아카데미에서 주요 기업의 유튜브 광고를 운영한 실무자의 노하우를 담은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3월 25일, 미디어 환경의 중심에 서 있는 유튜브 광고에서 살아남는 운영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광고 운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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