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란? 

 

SNS나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누리꾼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즉 충성도 높은 팔로워를 보유한 연예인 같은 일반인을 칭합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사(프로슈머)가 되어 자신의 일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인에게 브랜드와 제품 홍보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게임부터 뷰티, 먹방, 그리고 어린이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코트라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가 약 2조,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석 업체 토모슨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는 100억 달러(약 11조 7000억원)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네이버에서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 광고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약 2개월간 ‘인플루언서 검색’ CBT(비공개 시범서비스, Closed Beta Service)를 진행하여 올해 3월 2일부터 정식적으로 인플루언서DA 집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써 특정 키워드 혹은 창작자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잠재 고객들의 주요 터치포인트마다 임팩트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집행 가능한 업종은 뷰티와 여행이며 앞으로 스포츠, 패션, 자동차, 반려동물 등 카테고리가 확장될 예정입니다.

 

 

인플루언서와 사용자가 더욱 다양하게 연결되는 콘텐츠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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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챌린지는 검색 결과 내에서부터 영향력을 확보하고, 더 다양한 콘텐츠 유입 경로를 생성할 수 있게 여행과 뷰티 대표 키워드 430개가 적용되었습니다. 특정 키워드를 검색어로 입력하면 키워드 챌린지라는 해시태그가 자동완성으로 뜨는 형식이며 팬이 가장 많은 인플루언서 콘텐츠부터 노출이 됩니다. 
 
 
 
 
 
키워드 챌린지, 창작자가 생성한 콘텐츠에 특정 키워드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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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시된 네이버 인플루언서DA 상품은 선별된 상위 인플루언서 영역 내 광고를 노출하여 양질의 광고 지면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탐색 니즈가 높은 키워드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플루언서DA 광고 유형이 스토리형과 스토리동영상형으로 더 다양해지고,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브랜드커넥트서비스’도 곧 출시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