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지금,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기에 우리는, 양적 팽창보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략으로 질적 성장을 꾀하고자 합니다. 보닥 어플을 운영 중인 마이리얼플랜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보닥 메이커 김창균 대표와 도은주 브랜딩 전략 실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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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닥 x 마이리얼플랜 김창균 대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보험진단 서비스를 제공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닥(보험닥터) 앱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마이리얼플랜 CEO 김창균입니다.

저희는 국내 ‘인슈어테크’라는 단어가 없던 지난 2014년 IT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 기반 보험정보플랫폼 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 인공지능 보험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관점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IT기술을 전공한 엔지니어였던 저는 우연히 시작한 보험 판매업을 통해 국내 보험시장의 정보비대칭성의 문제점을 직접 경험하여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지넷은 어떤 회사인가요?

 

저는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1998년 퇴사해 ‘아이지시스템’을 창업했습니다. 이후 10년간 연 매출 800억 원을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당시 코스닥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키코(KIKO)사태와 미국 발 금융위기로 회사는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350억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되면서 생계를 위해 저는 보험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보험대리점을 운영하며 제2의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지넷의 서비스들이 궁금합니다. 

 

2014년 창업한 ‘아이지넷’은 보험에 IT를 접목하여 이듬해 국내 최초 보험정보플랫폼 서비스인 ‘마이리얼플랜’을 런칭하였습니다. 불과 4년 전이지만 당시 국내에선 핀테크는 물론 인슈어테크라는 단어조차 없던 생소한 분야였습니다. 아이지넷의 마이리얼플랜을 시작으로 조금씩 언론에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플랜은 아이지넷이 확보하고 있는 보험정보를 기반으로 개발한 보험정보플랫폼입니다. 고객이 플랫폼을 통해 전문적인 보험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음은 물론 전통적인 보험시장과 달리 능동적으로 플랫폼에 접속해 보험 진단을 받게 되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보닥플래너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보험 영업의 불합리성이 사라지고 소비자가 주도적 의사결정을 하는 소비자 주권이 성립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플랜 서비스를 런칭한 계기가 있다면요? 

 

저는 생계를 위한 업종전환으로 재창업을 했지만, 비금융 전문가로서 보험시장의 불합리적인 구조를 목격했습니다. 보험시장은 구조적으로 소비자주권이 성립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보험설계사 혹은 상담사의 말을 듣고 결정하는 수동적 구매 결정 구조이기 때문에 영업 과정에서 많은 불합리성이 드러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이에 저는 직접 경험한 불합리성을 해결하고자 엔지니어 배경을 기반으로 IT가 접목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마이리얼플랜은 보험이 필요한 모든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직한 영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험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가능케 하고자 합니다.

 

 

인슈어테크 시장에서의 ‘아이지넷’

 

 

타 보험비교 서비스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마이리얼플랜’ 보험정보플랫폼의 보험 진단 기술과 추천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보험에 적용시킨 인공지능 플래너보닥(보험닥터)를 올 1월 말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닥 앱을 이용해 보시면, 크게 진단과 추천, 점검 및 챠트(통계)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험진단이란, 보험사 상관없이 나와 내 가족의 보험을 조회하여 흩어진 보험 정보를 한데 모아 비교 분석함은 물론, 모아진 보험에 대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유지”, “해지”, 조정”의 객관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 보험 추천은, 인공지능 비교분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내게 맞는 플랜 추천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최근 개발한 차트(통계) 기능에서는 전체 대비 피보함자의 연령별, 성별에 따른 보험료 및 각 보장별 평균 정보까지 알려주어 내 보험료가 적당한지, 너무 과한 보장 또는 중복 보장은 없는지 인공지능에 의한 보장정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소비자 주권 확립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설계사와 내게 맞는 섬세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휴먼 인터페이스의 보닥플래너가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은행권이 ‘오픈뱅킹(Open Banking)’ 시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 바 있으며 채 한 달도 안 돼서 가입자 수가 벌써 2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11월 마지막 주엔 NHN페이코가 ‘마이데이터(MyDat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내년도 핀테크 산업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향후 은행, 보험, 증권사 등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되어 있는 자신의 정보를 오프라인으로 뛰어다닐 필요 없이 한곳에 모아 나에게 특화된 맞춤형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까지 도움을 주는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과 효용성은 점차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금융 서비스 중에서도 폐쇄적이고 보수적이었던 보험 분야의 경우에도 이러한 비대면 시대에 직면하여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자적 관점의 대안 역시 소비자의 욕구와 맞물려 절대절명의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고요.

저희 역시 이러한 성장성에 힘입어 단기적으로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에 대한 반영과 중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럼, 일반 마케팅 활동과 마이리얼플랜 마케팅의 다른 점이 있나요?

 

여기서 잠시 마이리얼플랜에서 브랜딩 전략을 추진 중인 도은주 실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리얼플랜 x 보닥 브랜딩 전략 및 사업 제휴를 추진 중인 브랜딩 전략 실장 도은주입니다. 저는 지난 20년간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지원 기관에서 다양한 브랜딩 전략과 신제품 기획, 국내외 사업 제휴를 추진해 왔습니다.

해외 한 조사에 따르면, 경험 주도형 비즈니스는 브랜드 인지도가 1.6배, 고객 유지율이 1.7배, 지출 수익률이 1.9배, 고객 만족도가 1.6배 각각 높습니다. 그만큼 사용자 관점에서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 요구에 초점을 맞출 때 만족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보닥의 경우, 소비자는 인공지능플래너 보닥 앱을 통해 진단과 점검을 객관화하여 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설계를 통해 최적의 플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보험에 대한 고객 관점의 ‘똑똑한’ 소비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24개 생명보험사의 13회차 보험계약 평균 유지율은 전년(81.2%)보다 0.5%포인트(P) 하락한 80.7%인 반면, AI기반 보닥 보험진단 서비스는 18회차 기준 유지율이 99%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희는 맥락을 바꾸는 브랜드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즉, 국내외 산업별 플랫폼의 확장 수준을 넘어 다양한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시대에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고객에게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고요. 올 하반기부터는 보닥과 마이리얼플랜의 세계관을 반영한 브랜드 구조를 정립함은 물론, 보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기존의 피로도를 덜어주고자 2030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보닥 캐릭터와 슬로건을 개발하여 스토리텔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닥 x 마이리얼플랜 김지태 부사장 & 도은주 브랜딩전략 실장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라고 한 미국 IT 저널리스트 Tom Foremski 의 얘기는 제가 참 좋아하는 명언 중에 하나인데요.

 

세계적 기업 코카콜라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미디어로 변모 중이고 그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O2O 배달앱으로만 알고 있던 ‘배달의 민족’이 콘텐츠 플랫폼을 런칭했지요. 이는 결국 브랜드가 미디어가 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다 보니 브랜드 채널을 구독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좋아하는데 그치지 않고, 결과물에 담긴 기업 정신 및 지향 가치에 의미를 두게 되는 소비 심리의 수준 향상을 가져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마케팅 활동은 무엇인가요. 

 

앞으로의 시대는 콘텐츠가 비즈니스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저는 퍼포먼스 프로모션에서 더 나아가 커뮤케이션 접점을 강화하는 소비자 관점의 스토리텔링 전략을 을 통해 마케팅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로봇과 잘못된 보험 점수를 개선해 주는 의사(Doctor) 컨셉을 결합한 인공지능설계사 ‘보닥(보험닥터, bodoc)’ 캐릭터를 개발하여 기존의 어렵고 부정적인 보험에 대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플랫폼의 특성상 2030의 젊은 연령대가 많은 보닥 사용자를 위해 최근에는 스토리 메시지를 개발하여 공감 마케팅에 힘쓰고 있습니다.

 

 

2030을 고려한 보닥의 굿즈

 

또한 보닥 이용자의 가장 큰 만족 중에 하나가 저희 보닥플래너입니다. 보닥플래너는 인공지능설계사 보닥을 도와 보다 깊이 있는 상담과 보험청구를 도와주는 전문가 집단인데요. 저희는 여타 일반 설계사나 전화상담조직이 해결할 수 없는 깊이있는 정보과 맞춤형 지원으로, 비대면 시대에 함께 성장할 협업파트너, 보닥플래너를 모집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외부 초청강사와 함께 대형 컨퍼런스를 개최한데 이어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판교 본사에서 ‘보닥플래너 공개 직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보닥플래너의 하루’ 시리즈를 개발하여, 설계사에 의한 직간접적인 진솔한 경험담을 전달하여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브랜드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컨텐츠 마케팅은 성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저는 경험적, 직관적 통찰력을 통해 체감한 바 있습니다. 저희는 당분간은 양적 확장보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진성 유저를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CEO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좋은 CEO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업을 통해 성취와 실패를 겪으며 재창업을 해보니, 결국 좋은 CEO가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출신이든, 크게 2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하나는 경영적 관점인데, 일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 결국 ‘사람’을 중심으로 직원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줌으로써 스스로 능동적이고 발전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물리적인 근무 환경뿐만 아니라,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의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이는 기업가적 정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CEO의 중요한 자질이자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사업적 관점인데, 시장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용기’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사업적 결단을 빠르게 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용기가 없다면 주저하다가 결국 시장 타이밍을 놓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이를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근성, 기업가적 정신이 스타트업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지넷이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이 있다면요? 

 

우리는 업무로 승부하며 결과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부서간 협업을 통해 공유하고 완전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집중하고자 하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국 효율적인 업무 수행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려와 존중, 동료 간의 협력도 조직생활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끊임없는 자기 계발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겠지요.

 

 

아이지넷의 조직문화와 복지도 궁금하네요. 

 

저희는 매월 비전데이를 통해 전 직원이 회사의 사업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합니다. 보닥 메이커 즉, 인공지능 보험진단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마이리얼플랜의 임직원들과 보닥의 역할과 사업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지요.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매월 비전데이, 하프데이(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오전 근무 후 퇴근) 및 피자파티, 점심/저녁 무료 제공,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통해 직원들과 혜택을 나누고자 노력 중입니다.

 

 

출처 : 보닥 x 마이리얼플랜 공식 블로그

 

현재 저희는 보닥 앱 서비스를 고도화 시킬 역량있는 개발자들을 충원 중에 있습니다.

회사의 서비스와 비전데이, 조직문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마이리얼플랜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지넷의 누적 투자 금액이 50억 원을 상회하는데, 서비스 차원의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대한민국의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8.4%, 개인별 보험가입률은 96.7%로, 시장은 포화되고 인구는 나날이 감소하는 저성장 구조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예정인데, 과연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의 내 보험이 잘못된 것인지 제대로 내가 가입한 것이 맞는지, 앞으로 나의 소득수준이나 직업군, 가족부양 상황에서 어떻게 나와 내 가족의 보험을 가입하고 운용해 나가야 할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단언컨대 매우 어렵습니다.

2015년 서비스를 런칭한 마이리얼플랜은 2019년을 시작하며 1월 말, 인공지능 보험진단과 추천엔진을 반영한 모바일앱 보닥(보험닥터)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보닥플래너를 양성하며 고객 관점의 진짜 보험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 진정한 보험정보플랫폼으로 확장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똑똑해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통합엔진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세상은 지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여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3법 통과를 통한 다양한 후속 사업 기반 마련은 기업의 생존 수준을 넘어 글로벌 시대에 국가 경쟁력 확보 유무를 가늠케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위해 기꺼이 용기 있는 도전을 하고 있는 많은 IT 스타트업 기업들, 그리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2020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