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와 ‘범위’는 하나씩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디자인’ 측면에서의 패턴,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일러스트레이션이 빈 화면, 404에러 화면, 온보딩 화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패턴은 특정 영역이나 랜딩 화면 등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저와 같은 디자인 초보자들이 만들기에 패턴의 초기 작업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종류의 패턴을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paaatterns’ 웹 페이지 일부에 적용된 패턴인데요. 스케치, 피그마, 어도비 XD와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 내려받아 컬러 등의 내용을 수정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aaatterns’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종류의 패턴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또 패턴 소개 내용 오른쪽 위, 웹 페이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샘플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정말 매력적인 패턴들이죠?

 

 

 

랜딩 화면 내, 방문자들의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데 있어 ‘패턴’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무료로 내려받은 패턴을 XD로 실행한 모습인데요. 컬러 값들이 구성 요소에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수정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단에 포함되어 있어 쉽게 활용할 수 있죠. 직접 제작하지 않더라도, 70여 개 이상의 패턴을 이렇게 보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paaatterns’. 이곳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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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님의  ‘지금 써보러 갑니다‘에 게재된 글을 모비인사이드가 한번 더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