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영어회화앱 튜터링(Tutoring, 대표 김미희)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 영어회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튜터링은 학생과 전 세계 튜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1:1 학습이 가능한 영어회화앱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지정된 강사와 공부가 가능했던 기존 영어 교육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학생이 원하는 토픽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기성 전화영어 업체에 필수 요소였던 콜센터를 없애고 자체개발 RTX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개개인의 관심사와 레벨에 따라 400여 종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1 개인화 학습에 최적화되어있는 등 영어 교육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뤄지는 실시간 라이브 수업, 즉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는 영어 공부라는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밀레니얼 등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과 에듀테크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교육 업계를 혁신하는 튜터링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행사로서 이번 투표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일간 온라인 및 1:1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투표 참여자 32만 963명, 투표수 134만 6323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