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앱러빈이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제 3회 ‘Amplify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앱러빈은 “성공사례로 알아보는 캐주얼 게임의 가능성과 미래” 라는 주제로 인앱 광고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앱스토어 차트에서 ‘Snowball.io’와 ‘Traffic Run!’ 으로 1위를 차지한 개발사 게이샤 도쿄(Geisha Tokyo) 타나카 타이세이(田中 泰生) CEO를 비롯해 111%, 트리노드, 스티키핸즈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개발사들이 참여해 게임 개발과 수익화, 마케팅 등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타나카 타이세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개발 게임이 앱러빈과 만나 유저 획득과 수익화 등 성공을 이룬 배경과 게임 시장 전망을 이야기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국내 개발사 강연자들도 한국 시장 현황과 앱러빈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광고 시장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공식 행사 종료 후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앱러빈은 마케팅 플랫폼 및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개인 개발자를 비롯해 일반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익화, 퍼블리싱,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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