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성수IT종합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성수IT종합센터 1인 창업공간 입주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분쟁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권 제도 및 IP경영 사례 ▲창업기업을 위한 상표 및 디자인 전략 ▲지식재산 침해, 분쟁 사례 및 보호전략 등의 주제들로 진행된다.

성수IT종합센터의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은 1인 창업공간 입주기업 및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강생들에게 수강료와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IP 전문가의 개별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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