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이 CGV대전과 협업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제품으로 꾸민 상영관 ‘아이카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CGV대전 상영관 중 일부(130석) 좌석에 아이카(Aikaa) 브랜드 주력제품 중 하나인 자세교정 골반방석 ‘에이힙(A-HIP)’제품을 부착하고 관객들에게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CGV대전 ‘아이카관’은 6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에이힙’은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골반 방석이다.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척추 하중을 감소시키고, 일정한 각도로 골반 및 요추를 지지해 바른 자세 유지와 허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이현중 브랜드 디렉터는 “CGV대전과의 이색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아이카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현대인의 문화생활과 업무 환경을 고려해 착석이 필요한 브랜드와의 접점을 늘려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핀란드어로 ‘시간’을 뜻하는 아이카 브랜드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야하는 현대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목표다.
물리치료사와 재활트레이너, 설계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함께 제작한 허리쿠션 ‘에이백(A-BACK)’과 골반방석 ‘에이힙(A-HIP)’을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12월에 브랜드를 론칭하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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