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BRICK-C)를 운영하는 애드히어로가 스타드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 엔텔스, 다날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2월에 론칭된 브릭씨는 자체 개발한 인플루언서 성향 분석 알고리즘 ‘브릭미터’를 통해 브랜드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마케팅 목표를 극대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 뷰티 ∙ 패션 ∙ 푸드 ∙ 육아 ∙ 반려동물 ∙ IT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인플루언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100%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매칭 시켜 준다.
애드히어로 김진아 대표는 “테크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투자를 유치한 만큼, 앞으로 자동화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로 타 플랫폼의 차별화를 이뤄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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