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man in Seoul!
Media Protocol의 Mr. James가 한국에 왔습니다. Media Protocol의 첫 번째 DApp의 구동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은 ICOCO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edia Protocol의 CEO James Tabor입니다. Media Protocol은 인터넷의 포인트점수 또는 마일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콘텐츠를 읽거나 친구들과 공유하게 되면 그 행위로 토큰을 얻고 얻은 그 토큰으로 페이월(유료콘텐츠 결제방식)이 걸린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이죠.

 

Q. 어떻게 한국을 방문하게 되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일단 회사를 대표해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 참여하게 되었고요. 저는 Media Protocol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진입했다는 것에 아주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우리 회사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어요. 그리고 아시아 전역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가장 적절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서양에서는 현존했던 비즈니스들을 이용해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하는 반면 아시아에서는 블록체인의 역량을 훨씬 더 잘 이해해요. 그리고 이 부분을 새로운 다이어그램을 형성하는데 이용할 수 있죠. 저희는 지금 여기에 일주일 정도 머무르고 있어요. 작년에 디코노미때 서울에 한 번 왔었는데요. 서울은 당연히 최고죠. 정말 팬이에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정말 열정적인 블록체인 커뮤니티들의 회원분들과 프로젝트들을 만나 뵙고 싶어요. 그리고 당신을 만나러 왔죠.

 

Q. 현재 진행 중이신 토큰세일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네. 저희는 4월쯤 토큰세일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중간 정도 왔고요. 저희는 지금 큰 규모의 투자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요. TLDR과 Kenetic Capital로부터 투자를 받았어요. Tom Graham과 Jehan 이 도와주었죠. Gifto의 Andy Chen이 Advisor & Invest를 지원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현 상황은 이렇게 진행 중이고요. 커뮤니티 또한 형성 중이에요. 그래서 이번 연도 말 정도에는 커뮤니티 세일도 계획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잘 되어가고 있는 거 같네요.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1500만 달러 정도 성과를 올렸고요. 현재 40%의 토큰들이 거래 되고 있어요. 아마 저희는 성과가 더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죠.

 

Q. 한국 시장은 Media Protocol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이전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한국의 토큰 커뮤니티는 정말 환상적이죠. 하지만 또 한 가지는 저희는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교류하는 프로토콜인데 한국은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에서 제일 빠른 데이터 속도를 가졌죠. 그리고 A1보다 훨씬 많은 콘텐츠를 공유하죠. 중요한 것은 이 자리처럼 사람들과 미디어로 소통하고 말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누는 거죠.

 

Q. 회사경영을 도와주시는 어드바이저나 서포터가 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또한, 그들과의 파트너십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물론이죠. TLDR은 글로벌 크립토 어드바이저 펀드에요. 그곳의 대표인 토마스 그래이엄과는 3년 정도 알고 지냈고요. Media Protocol의 공동 설립자 이기도 하죠. 또 홍콩의 Kenetic Capital과도 연관이 있어요. 보시다시피 저희가 런던에 본사가 있지만 이렇게 아시아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글로벌화 시키려는 것에 집중하고 있죠. 이런 사람들과 협력하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한번은 퀀트 스탬프의 Richard Mark를 만났는데요. 토큰세일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이었어요. 그 또한 저희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전문가예요. 보안 쪽으로도 마찬가지이죠. 그리고 Gifto 의 Andy Chen은 아시아 모든 지역 또는 중국, 한국 담당 어드바이저 인데 해당 지역의 커뮤니티 형성과 잠재적인 통합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죠. 하지만 저희가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미디어와 광고영역에서 많은 어드바이저들을 찾아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Vice media에서 오신 Chief innovation officer가 계시는데 Vice는 6백만 달러 가치의 뉴미디어인데요. 그들은 비디오나 텍스트를 취급해요. 그들은 이 문제를 이해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대 규모의 도메인 중개회사인 Go Daddy의 CMO분이 계세요. 저희는 그들에게 마케팅 포지셔닝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Media Protocol이 메이저 회사들 또는 출판사들에 의해 폭넓게 적용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Go Daddy와 논의하고 있고요. 그리고 미국의 VC 쪽에서는 Facebook의 변호사로 일했던 Tad Weng이 어드바이저로 있는데, 그는 Cowboy Ventures에서 일하고 있고요. 우리는 계속 성장 중입니다. Microsoft의 Head of Innovation 출신인 Jassie 도 있네요. 우리 회사는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이제 막 시작이죠. 많은 분이 ICO와 토큰에만 집착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저희는 그와 동시에 사업을 계속 키워 나가야 하죠. 10월에 코딩을 시작하고 3월에 많은 소스를 오픈하고 이러한 일들 때문에라도 저희 회사의 어드바이저들은 가상화폐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의 유입도 필요하죠.

 

Q. 뉴욕타임스와 같은 대형 언론사와 같이 파트너십을 진행해 볼 의향이 있으신가요?

네. 그래서 질문하신 게 우리가 어떻게 대형 언론사와 진지하게 파트너십을 나눌 것인가 이죠? 그게 바로 Media Protocol의 오픈 소스인 이유입니다. 저희는 중앙화된 시스템에 치중된 기존 시스템을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는 없어요. 그러므로 오픈 소스를 통해 여러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게 독려할 수는 있죠. 그리고 저희는 메이저 회사들이나 언론사들에 어필하지 않아요. 대신 현재 산업에서 어려움을 직면한 상태에서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물어보고 여기 추가적인 해결책이 있다고 제시하는 거죠.

Media protocol은 ERC 20 스마트컨트랙트가 탑재된 API, SDK 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을 통해 메이저 회사들과 언론사들이 얼마의 토큰을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지급하고 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죠. 현재 분산화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있고, 플랫폼들을 분산화하고 콘텐츠들을 나누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하지만 우리는 protocol을 소유하고 있는 이상 분권화를 시키지 못하죠. 그건 그냥 다시 재중앙화 시키는 것일 뿐이죠.

만약 최악의 상황을 그린다면, “우리가 전부다 대체할 거야. 모두 우리 앱으로 들어오게 될 거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재중앙화이지 분산화가 아니죠. 그래서 메이저 언론사들과는 잘 협업해 나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Test를 시작했고요. 그리고 블록체인의 가장 큰 부분은 아직 초기 단계라는 거죠. 우리는 우리 모델을 증명할 시간이 있다는 거죠. TPS는 너무 느려요. 그래서 만약 Reddit을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시킨다면, 블록체인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Reddit도 무용지물이 될 거에요. 하지만 조만간 가능해질 거에요 적용이 계속 어려움을 겪겠죠. 그래서 당장 상품을 팔진 않을 생각이고, 저희는 실험적 시도를 할 생각입니다. 결국엔 그 회사들이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Q. Digital Future Council이라는 회사에 관해서 설명 해 주실 수 있나요?

네. DFC는 이익을 위한 집단이 아니에요. 미디어 산업과 테크놀로지 산업 사이에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라는 것에 매우 자랑스러워요. DFC의 설립 취지는 바비킹이나 워너스 브라더스, 버터플라이 같은 회사들의 CMO들은 기술진들과 대화를 하지 않아요. 그리고 반대로 기술진도 그들과 이야기하지 않죠. 그래서 미래에 이쪽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지 예상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같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표출해 내는 거죠.

DFC는 세계의 100여 개의 가장 큰 CMO들은 보유하고 있어요. Mic.com, Vice, Warner, Columbia Records 등등 있죠. 이 모든 회사가 우리 같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 남부로 옵니다. 저희는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비즈니스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산업이 바뀔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들이 블록체인을 실험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을까를 이야기합니다. 그들과 이런 질문들을 통해 산업 전체를 단순히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가 아닌 “아니오. 이것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입니다.””이를 통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 하며, 이것은 저희 프로젝트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CODEC AI 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네. CODEC은 유수의 상을 받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AI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하는 일은 Cambridge Analytica보다는 조금 더 일반적인데요. Codec은 인터넷의 거대 트랜드를 찾고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콘텐츠를 찾고 교류하는지에 대해 분석해요 Protocol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Media Protocol의 아이디어는 저와 Tom, Codec의 대표인 Martin이 제안했었고요.

Martin은 우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협조하기로 동의했고, Media Protocol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미디어 산업에서 왔고, 이 기술을 그 영역 위에서 활용, 발전시키고 있고, 확실히 동기 부여된 AI 회사까지 있습니다. Codec이 함께해서 매우 기쁩니다.

 

Q. Media Protocol의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핵심은 여기 중간에 있는 Content 에요. Content는 많은 것들을 지칭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 신문기사, 유튜브 비디오와 스포티 파이 음악 등이 될 수도 있죠. 이런 것들을 하나로 묶는 게 URL이에요. Publisher를 보시면 콘텐츠를 소유할 수 있다는 걸 보실 수 있죠. 그리고 이것들은 Media Protocol의 small wallet에 넣고 내가 얼마의 토큰을 넣을지 표기한 다음에 어떻게 이것들을 유통하고 분산시킬 것인지 표기하는 거죠. 그래서 한 가지 방법으로는 인플루엔서 같은 프로모터에게 대신 부탁할 수 있죠. 트위터에 올려주고 채널을 통해 광고해주고 그 보상으로 토큰을 받을 수 있고요. 아니면 당신과 저 또는 이걸 보고 계실 소비자들은 읽고 공유하고 재공유하고 이런 행위를 통해 토큰을 벌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아하는 콘텐츠를 올려준 퍼블리셔에게 토큰을 줄 수도있거에요. 그럼 예를 들어서 당신이 저에게 월드컵 관련 어떤 콘텐츠에 토큰을 넣은 신문 기사를 하나 보냈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느 특정 브랜드의 토큰화에 대한 기사라고 가정했을 때 제가 이 기사를 당신에게 보냈어요. 그리고 당신이 저에게 뉴욕타임즈나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기사를 하나 찾아서 보냈어요. 그럼 저는 보통 ‘헤이 제이슨, Pay wall(유료콘텐츠 접근 서비스)로 그만 보내고 그냥 복사 붙여 넣기 해’ 라고 말했을 거에요. 그런 걸로 돈쓰기 싫으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이런 주고받는 행위에서 얻은 토큰을 대가를 지급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거고 이런 것들이 거래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본인의 Milestone에 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로드맵을 바탕으로 저희가 어디에 있고 어디에서 왔는지 이야기하자면 Media Protocol은 2017 Q3 시점에서 시작했어요. 2015에 이론적인 부분은 완성이 되었지만, 이론을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잘 구현해 내기 위해서는 많은 리서치를 거쳐 코닥의 도움을 받고 같은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왔어요. 그 후로 저희는 토큰 이코노미 및 백서를 구축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Q4 시점에서는 메인 코드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매우 중요하죠. 이 부분은 매우 유명한 블록체인 설계사와 개발자가 함께 협업하고 있고요. 그리고 Q1에서 Kenetic이 합류하게 되죠.

우리는 모든 것을 테스트 넷에 런칭하게 되고요.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Git hub에 공개하고 마지막으로 저희의 존재를 공표하게 되죠. 그리고 Q2에서 어드바이저 그룹 빌딩이 시작됐죠. Andy가 들어왔고, Richard가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고, 미디어 영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합류했죠. Digital Future Council에 관련된 사업도 시작하죠. 그리고 누구든지 미디어 프로토콜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도구를 만들게 되죠.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들이나 현 마케팅에 계신 분들 이런 거에요, 만약에 제가 ‘이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광고를 바꿀 수 있어요.’라고 하며 ‘그런데 여기 설명서가 있어요.’라고 얘기하면 당연히 안 통할 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간편하게 쓸 도구가 필요하죠.

그리고 이번 달에 저희는 다른 ICO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시작해요. 어떻게 그들의 콘텐츠들이 어떻게 공유될지 명백히 살펴보기 위해서죠. 다른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기에 좋을 것 같고요. 텔레그램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있고요. 10월쯤에는 커뮤니티에 토큰 sale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좀 앞당길 생각이고요. 그리고 Media Protocol 모임을 통해 개발자들과 미디어들과 함께, 우리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토큰을 나누고 기술에 관해 이야기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Media Protocol 특수목적용 테스트 넷 개발을 시작해요 Net은 안정적이고 튼튼해야되지만 저희가 몇 가지 기능과 특징을 더하기 위해서 특수 테스트 넷이 필요해요. 여러분들이 이 툴을 아실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별로라서 우리가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해요.

Q4에서는 Publisher Portal을 추가로 구축 시작합니다. SDK를 구축하는데 큰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을 마케팅에 쉽게 적용하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리고 그다음으로 개발자들에게 등급을 매기기 시작하죠. 왜냐하면 블록체인은 개발자들이 먼저 기여하고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년 Q3쯤에는 저희는 특별한 통합 프로그램을 런칭할 계획이에요.

 

Q. Milestone에서 Cryptocatni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에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개발자들이 미디어 프로토콜의 API와 SDK를 활용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보여주기위해 만들어낸 애플리케이션인데요. 그래서 이 Cryptocatni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고요. 안드로이드와 IOS 에서 모두 사용 가능해요. 이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은 가상화폐 커뮤니티에 관련된 콘텐츠들을 모아놓았다는 거에요. 콘텐츠들에 토큰을 삽입했지요. 이 화면을 보시면, 추천엔진에 의해 추천된 내용에 좋아요와 싫어요 를 표현하실수 있는데요. 만약에 좋아요를 표시하신다면 화면 상단에 토큰이 하나씩 올라가는걸 보실 수 있어요. 보상을 받을 수 있지요. 그리고 만약에 콘텐츠를 클릭하면 콘텐츠를 읽거나 공유할 수 있어요. 스크롤을 내리면 내용을 읽을수 있고요. 정말 중요한 기능은 밑에 창을 클릭해서 드래그 하면 왓스앱, 위챗,카카오챗,이메일 등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게 된다면 콘텐츠 프로듀서로서 모든 정보를 얻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만약 제가 콘텐츠를 홍보해요. 제가 이 URL 주변의 광고 공간을 구매하고, 갑자기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 referral 없이 URL을 통해 접속하게 되요. 그럼 저는 어떻게 사람들이 접속하는지 알 수가 없죠. 그럼 이 애플리케이션이 말해주죠. 그들이 문자나 위챗 채널이라던가 텔레그램 그룹을 통해서 들어온다고요. 이 부분이 저희가 집중해서 작업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저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유저들을 서로 연결시키는데요.

또 시범을 보여드릴 수 있는것 중 하나가 매우 쉽게 스마트폰에 wallet을 만들 수 있다는 거에요. 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모든 사람은 가상화폐를 사용하기 아주 편리해 질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이 앱의 대규모 사용을 기대하고 있어요. 만일 당신의 할머니에게 24글자의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면 안쓰고 말겠다고 포기할거에요. 여기 보이는건 저의 토큰 잔액 인데요. 우리는 토큰을 이체 시킬수 있어요. 그럼 CryptoCatnip을 닫고, 근시일 내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만약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열 경우, 이건 영국의 프리미엄 풋볼 콘텐츠인 Sky Sports인데요. Media Protocol이 성공한다면, 여기에 Cryptocatnip과 같은 발란스가 표기되죠. 그러면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5달러의 애플리케이션 사용료를 지불하는 대신 토큰으로 지불 할 수 있는거에요. 당신이 콘텐츠를 공유할 때 마다 토큰을 주는거죠. 그래서 여러분게 Cryptocatnip을 다운받길 권장해요.

또한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유저 자체가 토큰 홀더가 될 수 있어요.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에게도 토큰을 주고요 음악을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는것도 해당이 돼요. 저희가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위해서 다른 ICO 프로젝트들과 함께 협업하기 시작했어요. 한번은 성공적이였고 하나는 지금 진행 중이고요. 14개~15개 정도 진행 중이고, Bluzelle, Quadrant, Loki, Canya, ADEX 등등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 당신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Crypto Catnip에 들어오고 싶다면, 우리의 RSS 피드를 등록하세요. ICO 그룹에 몇 개의 카카오 그룹들이 있는지 아시죠? 20,30,40개? 저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좋아하는 프로젝트만 팔로우하고 해당하는 업데이트만 받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 코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입니다. Crypto catnip 은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에 공개하고, 그들이 마음대로 설계하도록 두는 것이죠. 그래서 만약에 당신이 K-League와 관련된 어떤 것을 하고 싶어서 이에 대한 콘텐츠를 작성하기 시작했다면, Git hub에 가서 풀 코드를 받고, 빌딩을 시작하세요.

 

Q. Cyptocatnip 엔 한국의 콘텐츠도 있나요?

다양한 한국 비즈니스 콘텐츠들이 있으니 만약에 Cyptocatnip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Q. 한국 시장에서의 다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다음번 목표는 좀 더 친밀한 밋업을 가져보고 싶어요. 이번에는 행사가 있어서 몇 주 동안 머무르지만, 이후에도 지속해서 방문할 예정이에요. Post Token generation과 Post ICO를 위해서 한국에 사무실을 마련하려고 해요.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공유된 콘텐츠들이 한국의 브랜드들과 마켓들과 협업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Q. 한국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 한국에 자주 옵니다. 저희 텔레그램 그룹에 가입해 주시고, 웹사이트에 이메일 리스트도 참고해주시고 우리 커뮤니티에 한국에 올 때마다 공지할 예정이고요. 언제나 커피 마시면서 미디어 프로토콜과 우리가 블록체인산업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련해서 대화하고 싶은 누구에게도 열려있습니다. 이 모든 산업의 혁명은 커뮤니티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때문에 가능한 많은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 해당 글은 특정 ICO에 투자를 장려하는 목적으로 쓰인 글이 아닙니다. Proxima X 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CO투데이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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