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시장조사기관 뉴주(Newzoo)에서는 올해 전세계 게임 시장 매출이 약 1,379억 달러(약 147.5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모바일 게임은 작년 대비 25.5% 성장하여, 게임 시장 총 매출의 51%를 차지하며 전체 게임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커지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게임’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핵심 요소가 필요할까요?
1년 반 만에 수주액 1억에서 120억을 달성한 모바일 전문 컴퍼니 모비데이즈의 모바일 게임 마케팅 Senior 노병준 매니저에 의하면, 컨셉트 도출과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예산 규모 및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퍼포먼스 미디어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창의성만으로는 ‘좋은’ 컨셉트를 도출할 수 없으며, 콘셉트 도출의 5단계를 통해 최적의 콘셉트를 도출한 뒤 게임 특징별, 매체별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미디어 운영이 필요합니다.
모비아카데미에서는 규모가 늘어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마케터를 꿈꾸는 예비 마케터부터, 마케팅은 좀 알지만 게임은 잘 모르는 현직 마케터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컨셉부터 미디어까지’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높은 수강생 평점을 기록한 지난 1차 강의에서 수강생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실무에서 사용 가능한 핵심을 담아 진행합니다.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알쓸신잡과, 게임사에 남을 게임들,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모바일 게임 미디어 믹스 레시피, 게임 마케팅을 위한 매체와 특징 설명까지 단 4시간의 압축 강의로 모바일 게임 마케팅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