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마켓잇’이 광고주를 위한 인플루언서 검색 서비스 ‘마켓잇 애드(AD)’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켓잇애드는 광고주가 캠페인의 목표와 예산안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지역과 관심사, 나이, 팔로워 수 등 20여 가지의 항목을 필터로 골라 선택하고 광고를 제안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도 ‘마켓잇’ 앱을 통해 원하는 광고만 수락할 수 있게 됐다.
마켓잇애드의 특징은 합리적인 광고비 책정과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자사에 등록된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광고비를 책정하고 있다. 또 자체 설계한 UX/UI 디자인을 제공해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광고 역량 지표인 ▲ER(반응률) ▲팔로워 성장률 ▲신뢰도 ▲광고주 평점 ▲추가 인지도(연예인, 모델 등)를 직관적인 오각형 그래프로 표현해 광고주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마켓잇 박성렬 대표는 “2017년도는 인플루언서들이 간편하게 원하는 협찬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인플루언서 플랫폼 마켓잇 앱을 발전시키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광고주들이 원하는 콘셉트와 예산에 맞게 인플루언서를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광고주 플랫폼 ‘마켓잇 애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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