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컨퍼런스인 ‘MAX Summit 2016(이하 맥스서밋)’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판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강남(마루180, 팁스타운), 여의도(KRX한국거래소) 등 대한민국 게임, 모바일,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에서 진행된다.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로 모바일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맥스서밋에서는 대한민국 IT, 모바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업체와 관계자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성숙한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맥스서밋 2016을 주최하는 모비데이즈 유범령 대표는 “작년 코엑스에서 진행된 맥스서밋에 약 3000명의 청중이 참석하는 등 다방면의 산업에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체감했다”며 “앞으로 맥스서밋을 대한민국 및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VR&게임, 애드테크, 스타트업, 핀테크 시장을 대표하는 4개의 장소에서 진행되며 (11월 14일: 판교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 / 15일~16일: 마루180, 팁스타운 / 17일: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 패널 스피커 100여 명과 업계 종사자 2000여 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모바일 업계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또한 11월 16일에는 콘텐츠, 기술기반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