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인사이드의 첫번째 기획 인터뷰인 ‘모바일 시대의 사람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모비인사이드가 만들어지고 ‘실무’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체성을 잡아가자는 목적이 컸기 때문이죠.
우선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모바일 시대와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모비인사이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알게 되리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죠.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종사자, 칼럼니스트, 멘토 등, 업력과 업종을 초월해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자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한 분 한 분 만나다보니, 가는 방향이 분명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비인사이드는 모바일, 마케팅, 스타트업 분야의 실무와 생태계를 가장 현실적이고 분석적으로 다루는 미디어가 되는 것이랄까요.
허나, 단순히 텍스트에 그치지는 않습니다. 생방송(페이스북 라이브), 클립 동영상, 그리고 모비아카데미와 맥스서밋과의 협업을 통한 강연으로 확장할 준비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 즈음에서 ‘모바일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란 기획을 갈무리짓고, 모바일/마케팅/스타트업 분야로 구체화해 더 많은 전문가와 실무자분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19명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1) 김정 교수에게 넥스트를 떠나 레진에 가는 이유를 물었다
(2) 허양일 R’FN 대표의 지난 십수년 세월에 담긴 스타트업 이야기
(3) 휘트니스를 O2O로 엮어볼까?…KFit 코리아 고관호 대표, 김두민 부대표
(5) 황리건 원티드 공동창업자의 ‘Plan See Do’
(6) 손성훈 스포카 공동대표에게 듣는 모바일로 연결된 오프라인의 현재와 미래
(7) 임석영 와이퍼 CSO에게 영화 ‘인턴’의 향기를 느꼈다
(8) 용영환 전 마켓컬리 CTO의 PC·모바일 연대기
(9) 오프라인에서 모바일까지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배민철 모비데이즈 매니저
(11) 밤 11시에 출근하는 남자…박병종 콜버스 대표
(12) 빅데이터로 의료부터 금융까지…라인웍스 조용현 대표, 홍원준 CTO
(13) 알리바바와 혈혈단신 사업하는 남자…이한용 아이씨비 대표
(14) “슬랙은 가고, 비캔버스 시대가 온다”…홍용남 조커팩 대표
(15) 조철현 전 11번가 팀장의 10여년에 걸친 글로벌 도전기
(16) “오프라인 광고는 죽지 않는다, 변화할 뿐”…김진경 SMG 미디어플래너
(17) 혜리가 선택한 부동산 앱이 있다고?…’다방’ 운영하는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
(18) 글로벌 진출은 첫 사랑을 다시 하는 기분?…이한길 아이엠컴퍼니 이사, 김재민 대만 지사장
(19) 쉬고 있는 차량 정비소로 비즈니스를?…이대형 카수리 대표
[fbcomments url=”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mobiinsidecontent/index.php/2016/03/22/mobile-people-interview/” width=”100%” count=”off” num=”5″ countmsg=”wonderfu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