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App Ape Lab과 모비인사이드가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는 자료입니다. 원본 기사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 기사 확인하기)
App Ape 데이터를 토대로 ‘2015년에 가장 많이 사용된 앱 TOP50’을 선정했습니다. 2015년 평균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로 순위를 산출했습니다.
- 데이터 출처: App Ape조사 (일본 내 약 3만대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분석)/액티브 수는 App Ape추정치)
- MAU(Monthly Active Users) : 조사기간 중 해당 앱을 소유 이용자 중, 한달에 한번 이상 해당 앱을 기동한 이용자 수. 월간 활성 이용자 수.
LINE이 당당히 1위.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의 지위 굳혀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LINE’은 구글의 ‘Google(2위)’, ‘Youtube(3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LINE이 일본의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로 굳건한 지위를 확립한 모습입니다.
Google 앱과 통신사 앱이 눈에 띄어
NTT DOCOMO가 제공하는 ‘SP모드 메일(4위)’, ‘d메뉴(8위)’, ‘도코모 안심 스캔(10위)’ 등 통신사에서 출시한 앱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단말기 기준으로 순위가 산정되어 ‘Google map(5위)’, ‘G mail(6위)’, ‘Chrome(9위)’ 등 상위권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앱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INE 츠무츠무! 게임 1위!
‘LINE 디즈니 츠무츠무’는 전체 순위에서 14위를 기록했지만, 게임으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LINE 츠무츠무는 캐쥬얼 게임으로 여성 이용자가 즐겨찾는 게임입니다.
게임 부문 ‘퍼즐&드래곤’ 22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24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게임은 2015년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일본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Yahoo에서 출시한 앱이 다수
30위 아래부터는 Yahoo에서 출시한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Yahoo 환승 안내(31위)’, ‘스마트폰 최적화 툴(34위)’, ‘Yahoo 날씨(42위) 등 일상 생활에 편리한 서비스를 다수 출시하여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위권에는 통신사와 구글이 서비스하는 앱이 상당수였지만, 10위권 이하로는 SNS, 날씨, 환승 안내 등 일상 생활에 밀착된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게임 부문에서는 캐주얼 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각 앱들의 자세한 데이터는 앞으로 조금씩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App Ape Analytics에서는 각 앱의 남녀 연령대 비율, MAU, DAU, 시간대별 액티브율 등을 조사하실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의 자세한 수치 등을 알고 싶다면 아래 메일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service@appa.pe
https://youtu.be/hhtKp8jFj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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