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시대의 필수 혁신 !
O2O,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엎다 ! 


스마트폰으로 ‘코끼리’를 사는 것은 가능할까? 지금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앞으로 가까운 미래, 즉 본격적인 O2O의 시대가 도래 한다면 전혀 불가능한 미션은 아닐 것이다. 단! 당신에게 코끼리가 필요하다면 말이다!

O2O의 시대는 어디쯤 온 것일까? 카카오택시를 한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다면? 아니면 한 번이라도 쿠팡으로 택배 배송을 받았다면? 그렇다. 설사 당신이 ‘O2O’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를지라도, 당신은 이미 O2O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O2O의 시대를 살고 있다. ‘O2O’는 ‘Online to Offline’을 의미한다. O2O란 단순히 모바일로 택시를 부르고, 물건을 배송 받고,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온라인으로 받는다는 것을 뛰어넘는다. 온라인 기업들은 그동안 오프라인 기업들만이 선점하고 있던 영역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화웨이, 애플, IBM, GE, 우버 등의 거대한 IT 공룡 기업들은 온라인에서 무르익은 IT기술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마치 블랙홀처럼 오프라인의 모든 서비스들을 온라인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농업혁명으로 시작해 산업혁명, 정보혁명을 거쳐 네 번째 혁명인 모바일 혁명의 시대를 맞는 인류가 경험할 O2O혁명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트렌드만 짚는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 IoT, 로봇, 빅 데이터, 클라우드 등 O2O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O2O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제조업, 유통업 등의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기업들은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내용을 담았다.

책 ‘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는 네이버 북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