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트업, 모바일 업계 주요 연사들이 모여 모바일 시장을 이야기하는 MAX Summit 2015(이하 맥스서밋)이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열리고 있습니다. 서밋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모비인사이드에서 양일간 진행된 세션을 모았습니다.
10월 5일(월요일)
- 모바일 서비스, 투자관련 세션
[MAX Summit 2015]스타트업 대표 4인이 말하는 진짜 ‘스타트업’… “때론 독재도 감수해야”(모비인사이드)
요즘 가장 ‘핫’한 스타트업 대표 4인이 모여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맥스서밋 2015에 마련됐다. 기업 평가 서비스 ‘잡플래닛’의 황희승 대표, 구독 방식 뷰티 이커머스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의 최재호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MAX Summit 2015]격변하는 디지털 광고의 미래…“개인화한 크리에이티브가 핵심”(모비인사이드)
한국 디지털 모바일 광고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맥스서밋 2015에서 ‘한국 모바일 광고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병조 나스미디어 이사, 박나라 모코플렉스 대표, 이구환 옐로디지털마케팅(이하 YDM) 이노베이션센터장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AX Summit 2015] 카드 ‘한 장’으로 결정하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모비인사이드)
맥스서밋에서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의 매력과 어려움’을 주제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정신아 케이큐브벤쳐스 상무, 윤필구 빅베이슨캐피탈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AX Summit 2015] 쏘카, 에어비앤비, 우주를 관통하는 공유경제 핵심 가치(모비인사이드)
쏘카, 에어비앤비, 우주의 공통점은 무언가를 ‘공유’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이다. 자동차, 여행숙소, 집 등 과거에는 ‘소유’를 의미하던 것이 이제는 빌려 사용하는 개념으로 바뀐 시대가 왔다.
“사람들이 게으른 이상 온디맨드 시장은 큰다”(마이크로소프트웨어)
‘맥스 서밋 2015’에선, 국내 대표 온디맨드 스타트업이 모여 이 시장의 가능성을 살폈다. 맥스 서밋은 모바일 B2B 기업을 위한 컨퍼런스로, 모비데이즈와 게임넥스트웍스가 공동주최했다. 토론자로는 이웅희 와홈 대표, 류준우 팻보미 대표, 강경훈 우버코리아 지사장. 정상화 짐카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각각 가사 도우미, 애완견 시터, 택시 앱, 이삿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다.
[맥스서밋2015] 푸드테크, 유통단계를 줄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을 개척-확대하는 산업(플래텀)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술로 편안한 식문화를 만들다’라는 세션에서 ‘테이스트샵’ 김규민 대표,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 ‘인어교주해적단’ 김영준 대표, ‘씨온’ 안병익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하게 된 계기와 푸드(Food)에 기술(Tech)를 더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맥스서밋 2015] 핀테크가 만들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은?(플래텀)
유재석 모비인사이드 디렉터의 사회로 진행된 핀테크 세션에서는 ‘핀테크가 만들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에 대해 옐로금융그룹 심재인 이사, 뱅크샐러드 개발사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뉴지스탁 문경록 대표, 코인스택 개발사 블로코 김종환 이사가 의견을 나누었다. 이하 일문일답 형식으로 소개한다.
[맥스서밋2015] 창업자에 대한 평가? 공대출신에 싸가지 없고 괴짜인 사람(플래텀)
국내 최대 모바일 스타트업 콘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15 in Seoul)에서 글로벌 VC 관계자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에는 IDG벤처스코리아 이희우 대표,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 유정호 심사역, 블루런벤처스 이강희 부장이 패널로 나섰다.
김충범 500V대표 “한국벤처, 6년 다닐 초등학교 12년 다니는 꼴”(머니투데이)
김충범 500V(볼트)대표는 “한국 기업의 투자 자금회수기간은 평균 14.2년으로 미국 6.8년, 유럽 6.9년에 비해 훨씬 길다”며 이 같이 말했다.
G2, 모바일 혁명의 무게 추가 이동한다(이코노믹리뷰)
정주용 경영칼럼니스트가 ‘G2와 모바일 시대 세션’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ICT 및 모바일 시대의 화두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이제 에너지로 대화하는 시대”(이코노믹리뷰)
‘에너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대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대표까지 역임한 후 적지 않은 나이에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인사다.
- 게임부문 세션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맥스서밋 2015’에서 4자 업무협약 체결(인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안강벤처투자, 유캔스타트는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SNG 양대산맥’ 신재찬·김대진 대표, “SNG 성공가능성 여전”(부산일보)
국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김대진 슈퍼노바일레븐 대표와 신재찬 이노스파크 대표가 여성향 SNG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게임 스타트업, 자신있는 것에 도전하고 준비하고 버텨라”(FOMOS)
‘게임 스타트업 히어로즈 대담’이라는 주제 아래 허양일 알에프엔 대표의 사회로 박영목 인챈트인터렉티브 대표, 배정현 로드컴플릿 대표, 신재찬 이노스파크 대표, 김대진 슈퍼노바일레븐 대표가 이야기를 나눴다.
“IP활용한 게임 범람, IP 파워만 믿었다간 낭패”(부산일보)
일본 모바일게임사 KLab의 아보 카즈노신 매니저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맥스서밋2015’에서 “전세계 팬들에 대해 지역적으로 차이를 드러내지 않는 성실한 운영이 필요하다”며 “경쟁력있는 IP를 확보했더라도 국가별로 차별성 없는 운영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성공 가능성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한국만의 경쟁력 살려라”(ZDNet Korea)
모바일 게임 업계 초미의 관심사 중국에서 종횡무진 하고 있는 이들이 5일 맥스서밋2015에 모였다. 진자오옌 모요 대표, 권명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 대표, 김동균 게임빌차이나 지사장, 넥슨 장유리 실장 4명이 그들이다.
“모바일 e스포츠 지속 성장하려면 ‘스포츠’처럼 발전해야”(FOMOS)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로 이름을 알린 슈퍼이블메가코프의 윤태원 한국 지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5일 진행되는 B2B 콘퍼런스 ‘맥스서밋 2015’에서 ‘모바일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IP 파워가 지배한다”(ZDNet Korea)
킹넷 김두일 고문은 5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맥스서밋2015에서 ‘하반기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핫 이슈’ 강연자로 참석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지금 용암이 터진 시기”라며 위와 같이 말했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 “싸게, 빨리빨리…국산 모바일게임 창작성 약화”(인벤)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진행하는 ‘MAX Summit 2015 in Seoul 맥스 서밋(이하 맥스 서밋)’의 첫째 날 마지막 세션은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와 넥슨 정상원 부사장, 그리고 사회자로 YJM엔터테인먼트 민용재 대표가 참가해 ‘모바일 게임시장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10월 6일(화요일)
- 모바일 서비스, 투자관련 세션
[MAX Summit 2015] 신현성 티몬 대표 “5년 뒤 국내 이커머스 업체 3~4곳 남을 것” (모비인사이드)
신현성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을 40조 원(2014년 기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는 2025년이되면 200조 원을 육박하는 대규모 시장이라는 점에 그는 집중했다. 다만 국내 기업은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을 포함해 12~13개에 이르기에 모두가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MAX Summit 2015] 스타트업의 스타트업, 컴퍼니빌더란 무엇인가 (모비인사이드)
엑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엔젤투자자 등 VC(벤처캐피탈)의 범주에 속한 이들을 표현하는 단어는 다양하다 못해 복잡하다. 대부분 역할에 따라 명칭을 달리 하는데, 요즘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라는 단어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MAX Summit 2015] 사모펀드와 빅펀드 VC가 보는 스타트업 투자의 매력 (모비인사이드)
이재현 골드만삭스 상무가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한국 O2O 시장의 매력을 발견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11월 자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에 약 400억 원의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그는 “미국의 10대 도시와 한국의 10대 도시 인구가 비슷하다”며 “이런 부분이 투자에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MAX Summit 2015] MCN은 매스미디어의 공습을 이겨낼 수 있을까? (모비인사이드)
MCN의 등장으로 방송 패러다임의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각종 TV 방송에 인터넷 BJ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MBC에서는 아예 라이브 방송의 콘셉트를 가져온 ‘마이리틀텔리비전’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 시대가 열리면서 1인 창작자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연예인들이 인터넷 방송에 등장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과연 MCN 스타트업들은 이러한 공습을 이겨낼 수 있을까.
스타트업 해외 투자 유치하려면…”기술과 열의 증명하세요” (뉴스토마토)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사 임원들은 자신이 투자를 결정할 때는 스타트업이 가진 기술력과 열의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고 입을 모았다.
- 게임부문 세션
“스마트TV, 스마트폰과 공존하는 게임 플랫폼””스마트TV, 스마트폰과 공존하는 게임 플랫폼” (아이뉴스24)
스마트TV가 게임 콘텐츠 유통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 김영찬 상무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맥스서밋’ 콘퍼런스에서 “PC통신과 PC 온라인, 스마트폰에 이어 다음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 분야는 바로 스마트TV“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TV 게임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콘솔 게임은 영화처럼, 모바일은 드라마처럼 (게임메카)
대형 콘솔 게임의 경우 장기간 동안, 많은 인력과 비용을 들어 출시와 함께 큰 퍼포먼스를 내는 ‘블록버스터 영화’와 비슷한 과정을 가지고 간다. 그렇다면 단기간에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모바일게임은 어떨까? 이에 대해 ‘캔디크러시사가’를 히트시킨 글로벌 기업, 킹이 답을 제시했다.
[취재] 중국 자본 침식 위기? 자본이 끊기는 순간 게임업계 위기 (인벤)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는 ‘MAX Summit 2015 in Seoul 맥스 서밋(이하 맥스 서밋)’의 둘째 날 Stage X에서 진행된 세션은 케이큐브벤처의 신민균 상무, 네시삼십삼분의 박영호 투자이사,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황성익 회장, 캡스톤파트너스의 정상엽 팀장, 그리고 사회자로 경희대학교의 유창석 교수가 참가해 ‘한국 게임산업 위기 진단 : 투자자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